목록분류 전체보기 (970)
반야의 노래
28일간의 남한구간 약 672km의 백두대간을 다녀왔읍니다, 암벽만 등반하다가 걸어서 우리의 아름다운 백두대간을 산행하다보니 무지개산악회원님들이 넘 부러웠읍니다,회원님들에 건강한 산행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함양 상림숲으로 구경 가 보실까요? 양귀비가 너무 이뻐서~~ 머루터널로 들어갑니다. 연꽃의 봉우리가 보이시나요? 이젠 숲으로 들어가봅니다. 연리목도 있답니다. 민경이 장난기 발동~~ㅋㅋㅋ 잔디 밭에서 ~ 내 친구 윤석이~~
전망대에서~~모두 각자 ~~ㅋㅋㅋ 좌측부터 보리수 대장님,반야.민경.봉수.일환님 캬~~운무가 기가 막히다~~ 통전문 빠져나오는중~~ 이성계가 소지하고 있었던 물건을 태운곳이라 해서 소지봉이라고 한단다. 가물어서 참샘물도 수량이 많이 줄었다. 하산해서 쉬는중~~ 백무동 탐방지원센터..
촛대봉에서 추억만들기 삼매경이 빠졌다.우린~~ 10년지기 친구~~지리산이나 근방 갈때마다 언제든 달려와주는 고마운 친구이다~함양흙돼지도 항시 먹게 해준다. 촛대봉~~ 10년전 첫 지리산에 발 딪게해준 고마운 동생 민경이~~지리산 종주 영원한 멤버이다~ 캬!! 드디어 지리산 운무가 밀려..
산행일시:2012년 6월 9일~10일 산행인원:8명 새벽 3시 산행 출발~~ 1시간후 노고단 산장에서 아침 식사~ 노고단~~안개가 자욱하다~~ 돼지령에서~~ 젤루 맛있는 임걸령 샘물~~내가 엄청 좋아하는 샘물이다. 집에까지 한통 가지고 올 정도로~~참외와 방울이 너무 이쁘다. 반야봉~~ 내 예명도 반야~..
어쩜 살아가다 보면은 한번은 날 찾을지 몰라 나 그 기대 하나로 오늘도 힘겹게 버틴 걸 난 참 기억력도 좋지 않은데 왜 너에 관한건 그 사소한 추억들까지도 생각이 나는지 너를 잊을 순 없지만 붙잡고 싶지만 이별 앞에서 할수 있는건 좋은 기억이라도 남도록 편히 보내주는 일 혼자 남..
연주암엔 등도 참 많다. 열두가지 인연의 등이 밝혀있다. *.착한 이에게는 축복의등을 *.사랑하는 이에게는 애정의 등을 *.소외된 이에게는 관심의 등을 *병고에 시달리는 이에게는 쾌유의 등을 *불교를 모르는 이에게는 인연의 등을 * 수험생에게는 학업성취의 등을 *운전자에게는 무사고..
바람이 불어온다 추억이 흩날린다 그래 우리가 사랑했었지 눈물이 떨어진다 코 끝이 짠해진다 그래 우리가 사랑했었지 기쁠때나 슬플때 힘들고 지칠때도 네가 항상 곁에 있었는데 사랑이란 멀리있다 해도 같은 마음으로 기다려주는 일 죽도록 보고 싶을때 너무 그리워질 때 네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