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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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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간 9정맥♣/백두대간 (完)

[스크랩] [19차]화령재-갈령

반야^^ 2012. 2. 4. 10:11

산행코스: 화령재3.26km산불초소 1,45km봉화산(740.8m)3.85km비재(343m}4.15km갈령삼거리(720m)1.7km갈령 총 14km   점심시간포함 5시간30분소요

*봉화산,

화령재에서 문장대방향으로 두번 차도를 거쳐 산불감시초소까지 1시간간다.건너편봉화산봉우리가 우뚝 서있다.이 구간부터 야산을 벗어난다.암릉이 약간있으면서 고도를 높힌다.

 *비재.못제,갈령삼거리.갈령재

비재엔 포장도로 2차선이다.철계단을 오르면서 계속 오르막이 시작이다.못제엔 후백제 견휜의 전설이얽힌곳이다.갈령삼거리에서 갈령재까지 내리막길 2~30분정도 소요 .다음구간은 이길을 다시 올라와서 시작하려면 40분정도 빡세게 올라와야한다.에휴!

***오늘의 산행***

일기예보엔 비가 오지않는다고 했는데 계속 이슬비가 내린다. 화령재에 도착 9시50분,산행시작.바람이 차다.비는 그쳤다.봉화산지나 우박이 우수수 떨어지더니 비로 변한다. 미끄러운관계로 암릉은 우회한다.바람도 세차게 분다. 12시30분경 비재전에 아늑한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는데 손이 시럽다.고도가 있어서 그런가보다..비재에서 좌측으로 구병산이 있는데 시야가 흐려 아무것도 안보인다. 갈잎은 수북히 쌓이고 그위에 우박과 눈이 있어 미끄러워 조심조심 ..다리에 힘을 너무 많이 준탓인지 힘들다.이정표에서 갈령삼거리까지 1.7키로인데 바위를 우회하다보니 가파른길을 서너번번 올라야했다.길은미끄럽고 바람은불고 눈은오고 ~~~.갈령삼거리에서 갈령재 하산길도 많이 미끄럽다.하산하는데 무릎이 약간 아프다.걱정이된다.살방살방 내려오니 차가 보인다.오늘도 무사히 마침을 모두에게 감사하며~~2011년 11월23일 수요일 김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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