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트레킹 8일차] 안나푸르나B.C~마차푸차레B.C~데우랄리~도반~밤부

 

[ABC트레킹 8일차] 안나푸르나B.C~마차푸차레B.C~데우랄리~도반~밤부

 

○트레킹 일시 : 2013. 10. 17(목) 08:00~16:40 (소요시간: 8시간 40분,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트레킹 구간 및 시간

    안나푸르나B.C(08:00)-(3.1km)-마차푸차레B.C(09:40)-(4.5km)-데우랄리/드림 롯지(11:35, 중식)

     -(5.0km)-도반/안나푸르나 어프로치 롯지(15:55)-(2.2km)-밤부/그린뷰 롯지(16:40)

○트레킹 구간 거리 : 14.8km

○날씨 : 맑은 후 비

○구간특징

    -A.B.C에서는 물 사용을 할 수 없으며, 전기공급이 안됨.

    -A.B.C에서 보아야 될 세가지는 안나푸르나 1봉의 남벽(South Face) 과 그 아래의 빙하 계곡,

      그리고 지현옥 묘를 비롯한 박영석,신동민, 강기석 묘지임.

    -M.B.C로 내려가는 길 맞은편 우측으로는 우뚝 솟은 마차푸차레를 비롯하여 그 좌측으로는

      안나푸르나3봉(7,555m)과 강가푸르나(7,454m)의 모습이 펼쳐짐.

    -A.B.C에서 내려가는 길은 올라왔던 길을 따라 M.B.C, 데우랄리, 도반을 지나 밤부까지 진행함.

    -대나무가 많아서 이름붙여진 밤부(Bamboo)에서 7일차 트레킹을 종료함.

    -숙소 : 밤부/Green View Lodge

 

   ☆걸어온길 가야할길님 감사합니다. 정보제공 잘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진도요.☆

 ***안나푸르나의 모습에 반한 반야 ,그곳에 머물고 싶었다.***

 

 

▼3일째 내리던 비가 밤새 그친 후 쾌청한 이른 아침에 안나푸르나의 장관이 펼쳐집니다.(걸어온길 가야할길님 작품)

▼안나푸르나 제1봉(8,091m)의 남벽 모습입니다. 

▼아침 햇살을 받아 붉게 물든 안나푸르나 정상의 모습입니다. 

 

 

▼좌측은 안나푸르나 남봉(7,219m)이고 우측은 안나푸르나 1봉(8,091m)입니다. 

 

 

▼안나푸르나 남봉입니다.

▼안나푸르나 1봉 남벽의 모습입니다.

 

▼안나푸르나 남봉 아래 너덜지대에는 안나푸르나 등반시 사망한 이들의 무덤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안나푸르나 남벽 아래에서 바라 본 A.B.C 롯지입니다. 롯지 우측 뒤로는 마차푸차레의 모습입니다.

 

 

▼안나푸르나 남벽 아래 협곡으로 흘러내린 빙하의 흔적입니다.

 

 

 

 

 

▼안나푸르나 제1봉(8,091m)의 남벽 모습입니다. (여기부터는 제가 찍은사진입니다.)

 

 

 

 

 ▼아침 햇살을 받아 붉게 물든 안나푸르나 정상을 보면서 나도모르게 환호가  터 졌었답니다..

 

 

 ▼2011년 안나푸르나 남벽 등반시 사망한 박영석, 신동민, 강기석의 묘입니다.(3번 들려서 기도 했습니다.)

 

 

▼1999년 등반 사고로 사망한 지현옥의 묘입니다. 

 

 

 

 

 

 

 

▼야호!!! 만세 ~~ 

 

 

 

 

▼A.B.C 조식입니다.

▼셀파들 설겆이 하느라 분주합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떠나기전에 단체사진을 찍습니다.

▼이제는 안나푸르나 캠프장과 아쉬운 작별을 고합니다..

 

 

▼내려가는 길, 자꾸만 뒤를 돌아보며 안나푸르나의 아름다움을 담아봅니다.

 

 

 

▼우리 가이드님 촬영 폼이 너무 멋집니다..

 

 

▼어젠 비가 내려 제대로 인증샷을 못했는데 오늘은  맘에 들게 남깁니다.

 

▼다시 봐도 환상 그 자체입니다.

 

▼울 가이드님 졸리신가 봅니다.. 힘이 하나도 없으신데  난 너무 신납니다.

 

▼일행과 환하게 웃으며 ~~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장이 보입니다.

▼바위만 보이면 올라가서 인증샷 남기느라  바쁩니다..

 

 

 

 

 

 

 

 

 

 

▼자매가 둘이서  왔답니다.우리 일행이 열심히 설명 해줍니다..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장을 배경으로 ~~

 

 

 

 

 

 

 

▼여기부터 다시 걸어온길 가야할길 님 작품입니다.M.B.C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M.B.C입니다.

▼M.B.C에서 바라 본 마차푸차레입니다.

 

▼M.B.C를 뒤로하고 데우랄리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걸어온길  가야할길님 작품)

 

 

 

 

 

 

▼올라갈 때 숙소였던 데우랄리 드림 롯지입니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고 밤부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올라갈때 묵었던  2호실 방입니다.. 

 

 

 

 

 

▼데우랄리에서 도반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걸어온길 가야할길님의 작품입니다.(비가 오는관계로 전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거머리때문에...)

 

▼기가 오락 가락합니다..

 

 

▼도반입니다.

 

▼도반에서 밤부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A.B.C에서는 쾌청했던 날씨가 데우랄리를 지나면서 부터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로 변해버렸습니다.

 

 

▼밤부로 가는길입니다.. 가이드님 꼬리 잡고 열심히 따라붙습니다..

▼밤부가 가까워지면서 대나무가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밤부(Bamboo)는 대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밤부입니다...

▼밤부에서 하룻밤 묵어가게 될 그린뷰 롯지입니다.(우리방은 이층입니다,)

 

▼방배정 하시느라  바쁜 우리가이드와 셀파~~

***양쪽   코골이에 밤새 뜬눈으로 새웠답니다.. 왜들 그렇게 코를 심하게 골아대든지 ...

    그때 생각만 하는 지금도 머리가 지끈 지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