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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농다치고개~양수역 2편 본문

한강기맥(完)

농다치고개~양수역 2편

반야^^ 2014. 12. 12. 13:59

▼철탑이 우측에 있는 이곳에서 청계산정상까지 거리는 850미터라 적혀 있습니다.

▼청계산정상 500여미터 남은 이지점부터 된비알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청계산정상입니다.. 함박눈이 펑펑 내립니다.정상에는 정상석두개와 산행안내도 이정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정상석뒷쪽으로 기맥길이 이어집니다.

 

 

 

▼정상에서 좌측 국수역으로 내려가는 지점의 이정목입니다.

▼정상바로 아래 국수역방향에 있는 간이 매점입니다.이곳에서 우의를 입고 아이젠을 신습니다.

▼정상으로 이동하여  정상석 뒤로 기맥길을 따릅니다.

▼내림길이 얼마나 가파르던지 아이젠을 신었는데도 미끄러워 어렵게 내려섰습니다.다행이 밧줄이 있어서

  밧줄에 대롱대롱 매달려 내려왔습니다.내려선곳에 좌측으로 임도가 있습니다.

▼목왕리와 서후리로 내려가는 갈림길입니다.

 

 

▼양서면 목왕리 방면 강남중앙교회 수양관모습입니다.

▼송골고개입니다.

▼461봉을 오르며 가야할 마루금을 담아봅니다.

 

 

▼목왕리(벗고개)0.43km 지점에서 기맥길은 급우측 내림길로 이어집니다(길주의)

▼벗고개로 내려가는 등로길입니다.

▼동물이동통로가 있는 벗고개 모습입니다.

▼벚고개 우측으로  서종면 서호리 방향입니다.

▼양서면 부용리 방향입니다.

▼동물이동통로 지나면 산으로 오르기전 이정목입니다.갑산공원방향입니다.

▼벚고개에서 386봉까지는 된비알 오름길로 체력을 많이 소모하게 되는구간입니다.

 

 

 

▼389봉 삼각점입니다.

 

▼올라야할 466봉입니다.

▼466봉으로 오르면서 멋진소나무가 있어 쉬어갈겸 인증샷을 합니다.

 

 

 

▼450봉의 의자 소나무에서 ~~~

▼등로 좌측으로 양수리 두물머리가 조망됩니다.

▼450봉 지나자마자 이정목에서 기맥길은 급좌측(갑산공원)으로 휘어집니다.

▼450봉지나자마자 양수리 두물머리 조망입니다.

 

 

▼343봉입니다.이곳에서 감산공원까지 가파른 내림길입니다.

▼감산공원묘지가 발 아래로 내려다 보입니다.

▼갑산공원 묘지너머로 굽이치는 산줄기들입니다.

▼묘지를 우측에 두고 내려갑니다.

▼묘지가 끝나는곳에 고 최진실.최진영 남매가 잠든곳이 있습니다. 젊은나이에 이승을 버리고 저승으로 간

   두 남매 ㅠㅠㅠ.  부디 극락 왕생  발원기도를 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활짝웃고 있는 모습이 더 마음을 아프게 만듭니다.

 

 

 

 

 

▼갑산공원을 지나면서부터는 등로가 완만하고 부드러워 속도를 낼수가 있습니다.

 

 

 

 

▼임도가 나오면 바로 임도건너 산길로 기맥길이 이어집니다.

 

▼양수리 두물머리가 손에 잡힐듯 다가왔습니다.

▼등로 우측에 쉼터를 만들어놓고 무슨 연유인지 철조망으로 막아놓았습니다.

▼삼각점이 있는 마지막 봉우리 106,7봉입니다.

 

 

▼해가 짧아 날이 어두워 지기 시작합니다.

▼이동통신탑을 지나갑니다.

▼지도에는 없지만 동네분들이 만들어 놓은듯합니다. 이름이 이쁘네요.연화봉~

 

 

▼연화봉에서 내려서 진행방향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양서고등학교 후문모습입니다.후문으로 들어갑니다.

▼양서고등하교 전경입니다. 기숙사도 있습니다.

▼양서고등학교 정문으로 나옵니다.

 

▼양서고등학교 정문에서 가까운곳에 양수역이 있습니다. 양수역에서 두물머리까지는 약2.4키로로 진행할수

  도 있었지만 밝은날 두물머리에 서려고 다음을 기약하고 양수역에서 산행을 종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