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5-1.2구간] 구절재~소장봉~사적골재~고당산~개운치~망대봉~복룡재~추령

[호남정맥 5-1구간] 구절재~소장봉~사적골재~고당산~개운치

○산행일시 : 2015. 01.08 . 05:55~11:50 (소요시간:5시간 55분. 휴식시간15분포함)

○산행구간 : 구절재(05:55)-(1.7km)-320봉(06:45)-(1.0km)-미리재(07:15)-(0.9km)-366.7봉(07:30)

                    -(0.9km)-소장봉(07:55)-(0.5km)-사적골재(08:05)-( 1.8km)-안부사거리(08:50)

                    -(1.1km) 국사봉갈림길(09:20~09:30)- (0.9km)-노적봉(09:50)-(1.4km)-굴재(10:15)

                    -(2.0km)-고당산(11:05~11:10)-(1.9km)-개운치(11:50)

 

                   

○산행거리 : 구간거리14.1 km/접속(이탈)거리 0.0km/ 총거리14.1 km (스마트폰 트랭글 gps거리임)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구절재 (정읍시 산내면,순창군 칠보면)30번도로

-완만한 등로를 따라 125번 송전탑을 지나 선답자님들 시그널이 즐비한 320봉에 도착함.

-편백나무 숲을 지나 미리재에 도착하고 1분거리에 36번철탑아래를 통과하여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366.6봉임.

-428봉에는 소장봉이라는 표지판이 걸려있고.완만한 내리막내려서면 가족묘가 있고 사적골재모습이보임.

-사적골재에서 석탄사방향 시멘트길따라 가다가 좌측 산길로 오르면 두릅군락지 지나 다시임도에 내려서게되고

   임도따라 2분정도 오르면 좌측으로 다시 산길을 올라야함.

-산길따라 20여분 오르면 500봉에 사자산이라는 표지판이 걸려있음.

-이정표가 세워져있는 국사봉갈림길에는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489.5봉임.

-489.5봉에서 553봉 노적봉가는길은 오름길이며 국사봉갈림길에서 20여분 소요가 됨.

-노적봉에서 300여미터 내려오면 갈림길에서 시그널이 있는직진으로 진행함.좌측은 오룡마을 내려가는길임.

-굴재는 좌측으로 오룡마을이 보이고  정맥길은 비닐하우스 우측으로 난길을 따라 진행함.

-고당산으로 오르는길은 임도수준의 넓은길이지만 완만하면서도 제법 공덕을 들여야 오를수 있음.

-고당산정상에는 묘지와 삼각점,스텐으로 세운 표시석이 있으며 오늘구간의 최고봉임.

-고당산에서 개운치로 내려가는길 중간지점 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우측1시방향임.

-초반의 완만한 산세는 조금씩 가파르게 바뀌어가고 가파른능선을 내려서면 개운치에 도착함.

-개운치도로 우측으로는 내장산국립공원방향이며.버스정류장이 있고 정맥길은 좌측 도로 맞은편 쌍지면으로

  진행하다가 "월정"22km 이정표뒷쪽으로 진행함.

-발목부상으로 개운치에서 5구간을 마침

-중간탈출로:없음

-구간내 식수보충장소:없음

○산행경비:(1박 2일) 6만원

***발목부상으로 중간에서 접어야 했다***

어제산행하면서 복숭아뼈가 아파 반대편발에 힘을 주며 산행을 했더니 너무 무리가 왔는지 고당산에서

개운치내려오는 산길이 어찌나 힘들던지 .....오늘 산행날머리는 추령까지로 잡고 일찍 시작한 보람도 없이

12시가 채 안된시간에  개운치에서 산행을 접고 돌아서는 마음은 무겁기만하다.

다음산행을 하려면 무리하게 진행하면 안되기에 중간에 접은게 참 잘한일이라 내자신을 위로한다.

산은 항상 그 자리에 있으니까~~~아자 아자 화이팅!!!

2015년 1월8일 목요일 .반야.

 

 

▼산행들머리인 구절제에 도착하니 보름이라  보름달이 무척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구절재에 있는 표지석과 안내판입니다.

 

 

▼구절재에서 6분정도 오르니 125번 송전탑옆을 지나가게됩니다.

▼밝은달을 다시한번담아봅니다.

▼선답자님들의 시그널이 많이 있는 340봉입니다.

 

▼340봉에서 10분정도 진행하면 다시 만나게 된는 선답자님들 표시기~~

▼10분후 여산송씨 묘앞을 지나게 됩니다.

 

▼철탑을 지나가면~~

▼366.7봉에는 삼각점이 있습니다.

▼

▼366.7봉에서 7분정도 지나면 또다른 삼각점이 등로에 있습니다.

 

▼428봉인 소장봉입니다.

 

▼사적골재입니다.. 기와집이 연화정사입니다.

정맥길은 연화정사 앞으로난시멘트길을 따라 가다가 좌측산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소장본에서 10여분만에 사적골재에 도착합니다.석탄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방금내려온 소장봉과 연화정사로 이어지는 시멘트길입니다.

▼가운데 지나온 능선입니다.

▼좌측 시그널이 있는곳으로 올라갑니다.

▼두릅군락지가 나옵니다. 겨울에는 괜찮지만 봄~가을까지는 진행이 어려울듯합니다.

▼다시 만나는 시멘트 임도길입니다. 시멘트임도길따라 2분정도 진행하면~~~

▼좌측산길로 올라가야 합니다. 이곳에서 마루금을 놓치면 안됩니다.

 

▼산죽지대를 지나갑니다.

 

▼500봉에 사자산이라는 표지판이 달려 있습니다.

▼안부사거리입니다... 정맥길은 직진방향입니다.

▼산죽지대를 지나면~~

▼잡목지대가 나옵니다.

▼사면으로 약간 돌려주는 길을 따라 갑니다.

▼국사봉갈림길에 있는 삼각점입니다.

▼국사봉갈림길에 있는 이정표에서 노적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노적봉에는 많은 시그널과 노적봉이라는 표지판이 걸려있습니다.

▼굴재로 내려가는등로입니다.

 

 

▼굴재입니다.

▼굴재비닐하우스안에는 배추가 그대로 있습니다.배추쌈먹으면 맛있겠네요~~

▼굴재에서 넒은 임도길을 따릅니다.

▼고당산으로 올라가는길은 임도길같은 넓은길을따라  올라갑니다.

 

▼한봉우리에 올라서면 묘지가 있고 묘지좌측으로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고당산으로 오르는길입니다.

▼산죽지대를 지납니다.

 

▼고당산정상입니다.

▼고당산정상에 있는 삼각점입니다.

▼고당산정상에는 묘지가 있습니다.

 

▼고당산정상에서 내려가는길은 산죽지대를 지나갑니다.

 

▼브드러운길을 따르다가 ~~

▼ 이 봉우리를 올라서면 가파른내림길이 어찌나 발이 아픈지 고생을 합니다.

▼개운치로 내려것기직전 키큰 대나무지대를 통과합니다

▼개운치모습입니다.

 

 

▼개운치에서 산행을 접기로 합니다.. 발이 너무 아파서 진행을할수가 없기에~~~ㅠㅠㅠㅠㅠ

 

▼5~2 구간들머리입니다.

 

[호남정맥 5-2구간]개운치~망대봉~여시목~복룡재~추령봉(송곳바위봉)~추령

 

○산행일시 : 2015. 01.27 . 10:00~14:40 (소요시간:4시간 40분. 휴식시간 25분포함)

○산행구간 : 개운치(10:00)- (1.2km)-망대봉(10:50)-(1.5km)-두들재(11:05)-(1.8km)

                   -여시목(11:50)-(2.0km)-복룡재(12:50~12:55)-(0.6km)-530봉(13:15)

                   -0.8km)-추령봉.송곳바위봉(13:40~14:00)-(1.8km)-추령 (14:40)

                 

                   

○산행거리 : 구간거리9.7km/접속(이탈)거리 0.0km/ 총거리 9.7km (스마트폰 트랭글 gps거리임)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개운치 (정읍시 상동)

-개운치도로 우측으로는 내장산국립공원방향이며.버스정류장이 있고 정맥길은 좌측 도로 맞은편 쌍지면으로

  진행하다가 "월정"22km 이정표뒷쪽으로 진행함.

-가시넝쿨과 잡목산재한 등로를 따라 약25분정도 오르면 잡풀이 무성한 헬기장에 다다름.

-망대봉으로 오르는길도 조금씩 험해지고 ,정상은 군부대가 자리잡고 있어 군부대 철조망 따라 좌측으로

  진행하면 군부대정문이 있는 시멘트도로에 도착함.

-군부대정문앞에서 시멘트도로 따라 내려오면 좌측으로 망대봉통신소 입간판을 지나 내려오면 약13분정도후

   좌측으로 헬기장을 지나게 됨.

-헬기장에서 약2분정도 더 내려오면 두들재로 반사경이 있고 도로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우측산으로 올라야 함.

-산길로 오르면 넘어진 나무와 잡목지대를 지나면 좌측으로 철조망이 설치된길을 따라 진행하게됨.

-군부대시멘트길과 이별후  30분정도 잡목지대 지나면 내장산국립공원에서 세운 출입금지표지판이

  나오는데 정맥길은 출입금지 표지판뒤로 이어짐.

-완만한길 이어가다  급경사 비탈길내려서면 복분자 밭이 있는곳이 여시목임

-여시목에서 정맥길은 우측1시방향 숲길로 이어짐.

-복룡재는 좌측으로 복흥터널(추령터널)이지나는 신설도로가 내려다보임.

-복룡재는 복룡터널위로 통과하며 급오름길을 오른후 내려가면 조망이 트이는곳을 지나게 됨.

-송곳바위봉(573봉)은 바위봉으로 오르기직전 좌측으로 우회길이 있으므로 우회한후 출입금지표지판뒤로

  올라서면서 좌측의 조망봉에서의 조망이 매우좋음.(내장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있음)

-송곳바위봉정상에서 추령으로 내려가는 중간중간에도 조망터가 있음.

-추령은 49번국도가 지나고 상가가있고 길건너 추령주차장과 추령장승축제가 열리는 장승촌이 있음.

-중간탈출로:여시목.복룡재(복흥터널)

-구간내 식수보충장소:개운치

 

***20일만에 다시 서게된 호남정맥길***

발때문에 중간탈출했던 개운치에 다시 서기까지 20여일이 걸렸다.지난주에는 창원에서 김해까지 가는

낙남길을 걸었다. 날씨가 따듯하여 눈길이 아니라서 인지 발에 별무리가없었다.

오늘은 땜방을 해야하기때문에 거리가 짧아 늦게 시작하게 된다. 초반부터 가시넝쿨과 잡목으로 뒤덮힌

등로는 엄청시리 성가시게 만든다.망대봉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바라만보고 시멘트임도길따라

편안하게 두들재로 내려온다. 임도길을 무척이나 싫어했는데 요즘은 임도길이 좋아진다.

가시넝쿨과 싸우지 않아도 되기때문이다.

 

여시목으로 가는길은 완만한길이지만 내림길은 급경사라 발에 무리가 온다.

다시금434.9봉을 오른후 급경사내리막을 내려서면 복흥터널이 지나고 있은 복룡재이다.

복룡재에서 된비알 오름길을 오른후 내려서면 좌측의 벌목지대를 지나 추령봉을 우회하여 오르게

되는데 추령봉정상전 조망바위에서의 조망은 매우 멋지다.

내장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내장사상가와  추령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조망된다.

추령봉을 내려와 추령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에도 곳곳에 조망터가 나타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추령은 49번국도가 지나고 상가가 있고 추령주차장과 추령장승촌이 있다.

추령장승촌에서 장승구경을 하고 오늘 5~2구간산행을 마친다.

2015년 1월27일 화요일 반야

 

▼개운치모습입니다. 지난번에 발이 아파서 이곳에서 멈추었기에  다시  왔습니다.

 

▼이곳으로 들어가  어지럽게 넘어진 대나무사이를 통과하게 되는데  좀 불편합니다.

▼들어와 보니 안에 선답자님들 시그널이 즐비합니다.

 

▼가시덩쿨을 헤치며  올라가야합니다. 옷과 신발이 가시에 걸려 난리도 아닙니다.에휴~~~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에서의 조망~~

▼헬지장에서 봉우리 한개를 넘어서니~~~

▼상고대가 보이기시작합니다.

▼산행로에 핀 상고대~~~

 

 

 

 

 

▼망대봉정상은 군부대가 차지하고 있어 철조망을 끼고 좌측으로 우회합니다.

▼7분후 군부대정문이 있는 시멘트도로에 도착합니다.

▼우측의 군부대정문을 바라보고~~

▼좌측 시멘트도로 따라서 내려갑니다.

▼좌측 망대봉 통신소 간판을 지나갑니다.

▼시멘트길을 따라 계속내려갑니다.

▼도로 옆 헬기장을 지나갑니다.

▼여기가 두들재입니다.

두들재에서 군부대시멘트길을 우측으로 내려가고 정맥길은 좌측으로 진행하여 우측산으로 오릅니다.

▼두들재에서 잡목과 쓰러진 나무들.잡목넝쿨지대를 통과합니다.

 

 

 

 

 

 

▼삼거리에서 출입금지 표지판있는곳으로 진행합니다.

▼내장산출입금지 표지판뒤로 정맥길은 이어집니다.

▼출입금지표지판뒤로 진행하여 오르면 5분정도 걸려 봉우리에 오릅니다.봉우리를 휘감아서 진행하면7~8분후 여시목

  에 내려섭니다.

 

 

 

▼방금 봉우리에서 휘감아 지나온 능선을 여시목에서 바라봅니다.

 

▼여시목입니다.

 

▼여시목에서 다시올라선봉우리~~

 

▼우측으로 조망바위봉을 지나갑니다.

 

 

▼바위봉을 지나면 우측으로 철조망을 끼고 진행하게 됩니다.

 

▼복룡재입니다.

▼좌측으로 복흥터널(추령터널)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복룡재입니다.

▼복룡재에서 530봉 가파른오름길을 오릅니다.

 

 

▼530봉에서 내려서는길에 있는 삼각점아닌 삼각점 입니다.

▼530봉을 내려선곳에서의 좌측조망입니다.

▼산행로를 온통 덮은 이나무는 무엇일까?

▼복흥터널(추령터널) 우측방향모습입니다.

▼추령봉을 오르는 등로에 산죽을 통과합니다.

▼추령봉(송곳바위)으로 오르는길은  미끄러워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릅니다.

▼추령봉을 좌측으로 우회하면서~~

 

▼출입금지표지판뒤로 오르면 좌측으로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전망바위에 있는 삼각점아닌 삼각점~~

▼전망바위에서 내장산 병풍처럼 둘러쳐진 모습을 조망합니다.

 

 

▼구불 구불 추령오로 오르는 도로도 보입니다.

 

▼추령봉정상입니다.

▼다시 조망바위에서서 ~~~

 

 

 

▼추령으로 내려오는기은 부드러운 참나무 산길입니다.

▼다시금 나타나는 조망바위에서~~

 

 

 

 

 

▼능선길을 따라 편안한 등로가 이어집니다.

▼조망터가 또 나옵니다. 자꾸만 발길을 잡습니다.

▼지니온 추령봉을 담습니다.

▼써래봉과 추령으로 오르는 도로~~

▼암봉을 지나서~~

▼삼거리에서 좌측 넓은길을 따르지말고 우측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추령도로가 보입니다.

▼추령에 있는 상가도 보입니다.

▼추령도로에 내려섭니다.

▼6구간들머리에는 출입금지현수막과 함께 철문이 굳게 닫혀있습니다.

▼근방에 있는 장승촌을 둘러보고 오늘산행을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