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호남정맥4간]운암삼거리~묵방산~가는정이~성옥산~소리개재~왕자산~439봉~구절재 본문
[호남정맥4간]운암삼거리~묵방산~가는정이~성옥산~소리개재~왕자산~439봉~구절재
○산행일시 : 2014. 12. 24 06:30~15:15 (소요시간:8시간 45분.식사및휴식.알바시간 60분포함)
○산행구간 : 운암삼거리(06:30)30분알바-(1.2km)-삼계봉.모악지맥분기점(07:30)-(1.6km)
-묵방산(08:25)-(1.4km)-여우치(08:55)-(1.1km)-가는정이09:20~09:30)-(0.8km)
-334(09:55)-(2.4km)-성옥산(10:45~10:55)-(1.1km) 소리개재(11:30)- (1.2km)
-방성골(11:40~11:45)-(1.4km)-410봉(12:25)-(1.1km)-왕자산(12:55~13:10)
-( 2.0km)-장치(13:05)- (1.1km)-460봉(13:30)-(1.2km)-425봉(14:50)
-(1.2km)-구절재(15:15)
○산행거리 : 구간거리18.8 .접속(이탈)거리 0.0km/ 총거리18.8km (스마트폰 트랭글gps거리임)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운암삼거리
-운암삼거리 어부집 좌측도로따라 진행하다가 우측 교통사고 잦은곳 표지판앞에서 올라감.
-택지개발지 우측으로 진행하여 잡목을 헤치고 마루금으로 접속함.(마루금못찾고 30분동안 알바)
-삼계봉은 모악지맥 분기점으로 천일상호저축은행에서 스텐으로 만든 이정표가 세워져있고 정맥길은
진행방향 좌측으로 내림막길임. 우측은 모악지맥길임.
-삼계봉에서 내려와 직진으로 잡목숲을 지나 된비알 오름길 오르면 묵방산갈림길임.
-묵방산은 우측으로 100여미터 떨어진곳에 있으므로 정상을 찍고 다시 되돌아와야함.
-묵방산정상은 정상표지판과 돌탑이 세워져 있음.
-묵방산에서 내려오면 여우치 마을이며 시멘트임도에 배남재라는 이정표가 세어져 있음.
-배남재표지석에서 좌측시멘트길로 진행하다가 임도갈림길에서 윗쪽임도따라 오르면 광산김씨 단소가 나옴.
-광산김씨단소안내문 옆으로 진행하여 3분정도 오르면 삼각점이 등로에 있음.
-삼각점에서 부드러운 산길과 묘지를 지나 15분정도 진행하면 가는정이에 도착하게 됨.
-가는정이는 749번지방도로로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정맥길은 옥정호산장 입간판쪽으로 이어짐.
-옥정호산장옆을 지나 넝쿨이 무성한 지대를 오르면 참나무 숲길을 따라 몇봉우리를 지나면 성옥산에 도착함.
-성옥산정상은 정상표지판2개가 걸려있으며 선답자님들의 많은 리본이 매달려있고 조망은 막혀있음.
-성옥산정상에서 내려와 전기실선이 설치된 밭과 묘지사이를 통과하면 소리개재에 도착함.
-소리개재는 2차선포장도로로 정읍시 산내면 입간판이 세워져 있으며 정맥길은 맞은편 시멘트임도 따라 오름.
-짧은임도길에서 묘지대를 지나 넝쿨지대와 참나무숲.소나무지대를 차례로 지나면 회색지붕의 축사가 나오는데
축사를 좌측에 두고 시멘트임도길로 내려와 하우스가 있는 밭을 가로질로 전방의 산으로 들어감.
(좌측으로 당산나무가 있는 방성골 마을이 내려다 보임)
-태풍의 피해로 큰나무들이 쓰러져 있는 지대를 통과하여 급 오름길 두봉우리를 지나면 왕자산에 도착하게 됨.
-왕자산은 정상표지판두개과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고 조망은 없음.
-왕자산을 내려와서도 태풍으로 넘어진 나무들을 이리저리 피해 진행하여 30여분후 만나는 시멘트 임도에서
직진 큰당산나무 앞으로 진행함.
-큰당산나무를 지나 소나무숲길과 잡목숲길을 따라 산봉우리 두세개를 넘으면 오늘산행 날머리 구절재에 내려섬.
-구절재는 정읍시 산내면과 산외면을 연결해주는 30번지방도 이며 돌로된 장승두개가 있고 구절재축제로 유명함.
-중간 탈출로: 가는정이,소리개재
-구간내 식수보충장소:여우치민가.가는정이.방성골민가
***초반 알바에 눈으로 덮힌 급오름길***
새벽에 산행을 출발했는데 어부집 뒷편이 택지조성지로 마루금이 없어진줄 모르고 30분동안 헤매다가 가까스로
마루금을 찾아 모악지맥의 분기봉인 삼계봉에 오른다.
삼계봉을 내려와 묵방산오름길은 눈으로 덮혀있는 급경사 오름길이라 긴장에 끈을 놓을수가 없었다.
몇번의 숨을 돌리고서야 묵방산에 오를 수 있었다.
묵방산에서 내림길이 어제처럼 가파를 까봐 어찌나 마음을 조렸는지....다행이 부드러운길이었다.
왕자산으로 가는 등로는 가파른 된비알을 두곳을 치고 올라서야 정상을 내어준다.
잡목과 쓰러진 나무들이 길을 막아 더 힘들게 만든것같았다.
왕자산을 지나면서부터는 부드러운 길을 따라서 서너봉우리를 넘어서면 날머리인 구절재에 내려선다.
아침일찍 시작한 산행이기에 오후 세시에 산행을 마치고 일찍 수지로 돌아왔다.
2014년 12월24일 반야
▼어제 하산후 찍은 사진입니다. 새벽에 찍은 사진은 잘 안나와서 ~~~~
어부집위로 택지조성중이라 산길이 없어졌기에 새벽에 30분정도 알바후 간신히 우측 잡목헤치고 마루금에
접속했습니다.
▼어부집 맞은편에 있는 막은댐 버스정류장입니다.
▼어부집앞에서 좌측 도로따라 오면 우측으로 교통사고 잦은곳 입간판앞으로 올라갑니다.
▼구절재에서 산행마치고 다시 돌아와 찍은 사진입니다.
▼황토밭과 묘지대가 나옵니다.
▼모지대를 지나 우측으로 진행하여 마루금으로 접속했습니다.(산행마치고 다시 찍은 사진)
▼택지조성중인줄 모르고 30여분 헤매다가 잡목헤치고 마루금으로 접속합니다.
▼삼계봉에 30분이면 올수있는데 택시개발구역에 들어가 헤매다가 1시간 넘게 걸려 도착하게 됩니다.
▼삼계봉은 모악지맥 분기점으로 정맥길은 진행방향 좌측으로 내리막길입니다.
▼삼계봉에 있는 선답자님 시그널입니다..
▼"삶이란 산행 상수"처음 접한 리본이고 글귀가 맘에 듭니다. 뉘신지???안녕하세요!
▼삼계봉에서 내려선안부입니다..
▼등로가 온통 눈으로 덮혀 길은보이지 않지만 선답자님 시그널따라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야 합니다.
▼뒤돌아 삼계봉에서 내려온 길을 담습니다.
▼된비알 오르기전 등로 우측 산들도 담아봅니다.
▼엄청나게 가파른 길은 눈까지 덮혀 있어 많이 힘이 듭니다.
▼된비알을 오르면 모든신들께 제발 내림길은 가파른길이 없게 해달라고 빌고 빌며 올라갑니다.헉! 헉! 헉!
▼묵방산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좌측이지만 우측으로 100여미터 거리에 있는 묵방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묵방산으로 가는등로는 부드러운 오름길입니다.
▼묵방산정상 모습입니다. 정상표지판과 돌탑이 있습니다.
▼묵방산갈림길도 되돌아와 반가운 선답자님들 시그널과 인사를 하고 내려섭니다.
▼내려서면서 옥정호 조망을 합니다.
▼"돌구" 우와!!! 회장님 리본을 발견합니다..
▼양지쪽이라 그런지 눈이 녹아 있어 편하게 진행할수가 있습니다.
▼잠깐 산죽지대를 통과합니다.
▼항아리가 있는 발랫줄이 있는 41-11(남의집) 앞을 통과 하게 됩니다.
▼41-11 집에서 나와 우측으로 진행하여 파란색지붕과 화관같이 생긴건물 사이로 갑니다.
▼큰 당산나무를 지나갑니다.
▼예쁜 나무가 심어진 묘지대를 지나갑니다.
▼여우치 (배남재)입니다.정맥길은 직진 시멘트임도길을 따라 갑니다.
▼여우치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직진 시멘트임도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이곳에서 우측 임도길로 진행해야 합니다.
▼정맥길 좌측으로 광산김씨 단소와 안내문이 있습니다.
▼광산김씨 단소 안내문입니다.
▼광산김씨 단소 우측에 있는 토지지신석입니다.
▼광산김씨단소에서 3분정도 진행하면 등로에 있는 삼각점입니다.
▼삼각점 좌측아래 있는 물탱크입니다.
▼부드러운 참나무 숲길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등로 좌측으로 옥정호가 보입니다.
▼묘지지대 상단부로 진행합니다.
▼모지지대를 내려서면 가는정이에 도착합니다.
▼가는정이 모습입니다.
▼우측으로 하운암산장이 보입니다.
▼좌측에 있는 가는정 버스정류장입니다. 여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옥정호산장 입간판을 좌측에 두고 시멘트임도길따라 갑니다.
▼옥정호 산장모습입니다.
▼직진길은 옥정호 산장으로 들어가는길이고 정맥길은 좌측아랫길로 진행합니다.
▼옥정호 산장을 우측에 두고 시멘트 임도길따라 오릅니다.
▼밭길을 따라 오릅니다.
▼등로 좌측으로 옥정호를 ~~~`
▼옥정호산장에서 20여분 오르면 334봉에 도착합니다.
▼참나무와 잡목이 있는 부드러운 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나뭇가지사이로 살포시 보이는 옥정호를 바라보면서~~~
▼홀대모 무원마을님 반갑습니다.
▼선답자님들의 시그널이 친절하게 길 안내를 해주어 편안하게 정맥길을 따릅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어제와는 사뭇 다르게 등로에 눈이 없어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묘지위에 나무가 자란것인지~~~
▼선답자님들의 시그널이 안내해주는 길을 따라 ~~~~
▼성옥산으로 오르는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25분정도 힘들게 올라야 성옥산정상에 설수있습니다.
▼힘들게 올라선 성옥산은 잡목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성옥산정상 펴지판두개와 선답자님들의 리본들~~~
▼소리개재로 향하는 정맥길입니다.
▼성옥산을 내려오면서~~~~
▼묘지를 지나 가운데 부분으로 들어갑니다.
▼다시 만나믄 묘지지대와 우측 소리개재 모습입니다.
▼소리개재 내려서기전에 ~~~~
▼전기실선이 있는 밭을 우측두고 내려갑니다.
▼소리개재에 내려섭니다.
▼소리개재에는 정읍시 산내면 입간판이 세워져있습니다.
▼소리개재 입간판 맞은편 시멘트임도로 올라갑니다.
▼시메트임도로 올라서면 밭사이로 둔덕을따라 가면 묘지가 나옵니다.
▼맨위에 상돌이 있는 묘지를 좌측에 두고 소나무사이로 들어갑니다.
▼잡목지대를 통과하게 됩니다.
▼잡목지대를 지나면 등로가 넓은 참나무 지대를 지나갑니다. 노란색 리본이 달려있습니다.
▼넓은임도는 좌측으로 내려가고 정맥길은 직진 잡목이 있는 숲길로 들어갑니다.
▼다시 비포장임도에 내려섭니다.
▼잠시 소나무밭을 지나가게 됩니다.
▼축사를 좌측에 두고 시멘트임도로 내려섭니다.
▼축사에서 흘러나온 배설물이 도로를 덮어서 이리저리 피하며 간신히 통과합니다.
▼축사를 지나 시멘트 임도 삼거리 에서 당산나무가 있는 방성골 마을을 담습니다.
▼축사뒤 소나무숲길을 지나 축사를 좌측에 두고 내려와 밭길을 걸어와 찍은 사진입니다.
▼하우스를 좌측에두고 앞에 마루금에 접속하기위해 밭길사이로 갑니다.
▼핑크색 리본있는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방성골마을 모습을 다시 담아봅니다.마을위가 정맥 마루금입니다.
▼태풍으로 넘어진 나무들이 정맥길을 가로 막고 있어 기여가고 넘어가고 돌아가야 합니다.
▼무슨탱크인지??
▼넘어진 큰나무 아래로 기어서 갑니다.
▼잡목과 넘어진 나무들을 지나서 힘들게 410봉에 올라섭니다.
▼410봉에서 왕자산가는길목도 잡목과 넘어진 나무들이 귀찮게 합니다.
▼왕자산정상인데 왜 왕자산이라고 했는지? 디게 멋있는줄 알았는데~~
▼왕자산정상에 정상표지판 두개와 삼각점이 있습니다.
▼잠시 편안한 산길을 따르다가 ~~
▼또 넘어진 나무를 피해서 빙그르 돌아 갑니다.
▼등로 좌측으로 조망을 하고~~~
▼부드럽고 폭신한 소나무 숲길로 진행합니다.
▼비포장 임도를 따라 가다가~~
▼묘목이 심어진 밭을 통과합니다.
▼또 다시 만나는묘지대를 선답자님 시그널 따라 통과합니다,
▼앞에보이는 시멘트 임도를가로 질러 당산나무 옆으로 갑니다.
▼소나무 오름길을 다시 만나고~~
▼묘지가 있는 곳으로 오릅니다.
▼460봉을 향해 부드러운 길을 오릅니다.
▼425봉입니다.
▼425봉에서 구절재로 내려가는 길은 잡목은 있지만 등로는 부드럽습니다.
▼선답자님 시그널이 길안내를 친정하게 잘 해주어 길을 잃은 염려는 없습니다.
▼묘지가 있는곳으로 내려서면 구절재에 도착합니다.
▼오늘 산행 날머리인 구절재 입니다.
▼구절재에는 돌로 만든 장승 두기가 세워져있습니다.
▼정읍시 산내면에서 세운 표지석도 있습니다.
▼회문산 자연휴양림표지판뒤로 다음구간들머리가 이어집니다.
'♣1대간 9정맥♣ > 호남정맥(完)'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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