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2구간]슬치~장재~갈미봉~쑥재~옥녀봉~한오봉~조망바위봉~경각산~불재

[호남정맥2구간]슬치~장재~갈미봉~쑥재~옥녀봉~한오봉~조망바위봉~경각산~불재

 

 

○산행일시 : 2014. 11. 20. 07:50~14:50 (소요시간:7시간 00분식사및휴식시간 45분포함)

○산행구간 : 슬치(07:50)-(1.6km)-실치재(08:30)-(2.8km)-465.4봉(09:25)-(0.6km)-장재(09:35)

                    -(1.3km)-갈미봉(09:05~10:15)-(2.2km)-쑥재(10:50)-(1.1km)-편백갈림길(11:10)

                    -(0.7km) 옥녀봉갈림길(11:30)- (0.1km)-옥녀봉(11:40~11:55)-(0.1km)-옥녀봉걸림길(12:00)

                    -(0.8km)-한오봉.570봉(12:20~12:25)-( 1.7km)-효간치(13:05)- (0.6km)-조망바위봉(13:30)

                    -(0.8km)-경각산(13:50~14:05)-(1.8km)불재(14:50)

               

                   

○산행거리 : 구간거리16.2km/접속(이탈)거리 0.0km/ 총거리16.2km (스마트폰 트랭글gps거리임)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슬치 (17번국도)

-슬치는 휴게소 숙박업소.표지석.장승이 있음.

-정든장앞 횡단보도를 건너 시멘트도로 따라 직진하여 슬치마을회관앞에서 진행방향 우측길로 진행함.

-시멘트 농로길따르다가 삼거리 나오면 우측으로 진행하여 시멘트임도따라 진행함.

-비포장임도를 따르다 나즈막한 봉우리 두서너개 지나면 동물이동통로가 설치된 실치재임.

-실치재에서 비포장임도 접속하면 잠시후 삼거리에서 좌측 직진방향 임도로 정맥길이 이어짐.

-임도길을 30여분진행하면  정맥길은 자연스레 산으로 들어감.

-465.4봉은 선답자님들 시그널만이 있고 특별한 표식은 없음.

-장재는 희미한 흔적만 있고 표식이 없고  465.4봉에서 10여분 거리임.

-갈미봉으로 가는길에 폭팔물처리장 철조망을 우측에 두고  진행하게 되는데 등로는 부드러운 참나무길

  이고 폭팔물처리장 철조망이 갈미봉을 지나서도 계속됨,

-갈미봉에는 정상표지판과 헬기장 그리고  헬기장 잡풀속에 삼각점이 있음.

-쑥재는 펑퍼짐한 안부로써  아무런 표식이 없고 선답자님들 시그널만 매달려 있음.

-공기편백길 갈림길에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정맥길은 직진방향,옥녀봉 한오봉 방향임.

-옥녀봉갈림길까지는 된비알 오름길로써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위험하지않음.

-옥녀봉갈림길에서 우측 옥녀봉을 다녀온후 한오봉 방향으로 진행해야함 (왕복15분정도 소요)

-옥녀봉정상은 정상 표지판이 돌탑과 나무위에 각1개식 두개가 있고 삼각점이 있음.

-한오봉가는길에 공기편백숲으로 내려가는길이 우측에 있고 한오봉정상은 직진방향임.

-한오봉정상은 정상석이 있고 바로 아래 이정표가 세워져있는데 정맥길은 경각산방향임.

-효간치로 가는길엔 하늘을 찌를듯한 편백숲을 지나 암반지대를  지나감.

-효간치에서 조망바위봉은 된비알 오름길로 잡을 것이 마땅치 않아 주의를 요함.

-조망바위봉은 조망이 매우 뛰어나며 바위에 돌탑이 있음.

-경각산은 오름길은 지그재그로 되어 있고 밧줄도 설치되어 있어 위험하지않음.

-경각산정상은 정상표지판과 산행안내도,산불무인감시시설 ,바위위에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음.

-경각산에서 불재로 내려서는길은 소나무 숲과 조망바위봉 ,우측에 습지가 있음.

-불재에는 길건너 불재도예갤러리와 불재참숯이 있음.

-중간 탈출로:없음

-구간내 식수보충장소: 없음.

 

***효간치지나  조망바위봉오름길은 너무 무서워 ***

어제에 이어 2일째 호남정맥길에 나섰다. 초반에는 부드러운 길이라 별로 힘들않고 잘 따라가다가

발이 서로 맞지않아 나홀로 남겨진 호남정맥길~~~~~~~~

효간치지나  조망바위봉 오름길은 가파른 암릉길이라 무지 힘들고 무서운 길이었다.

가까스로 올라선 조맘봉에서 떨썩 주저앉아 버렸다. ㅠㅠㅠ

낙동정맥할때도 혼자서 세구간 할때까지는 엄청 무서웠었는데.............

어제 다친손가락은 붓고 아파서  스틱을 제대로 잡을 수없어 산행하는데 여간 불편하고 힘든게 아니다.

할수없이 계획했던 거리를 줄여 불재에서 산행을 종료했다.

2014년 11월20일  반야..

 

▼슬치휴게소건너편에서 2구간을 시작합니다.

 

 

 

▼마을입구에 슬치마을 표지석과 장승이 세워져 있습니다.

 

 

 

▼슬치마을회관입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정맥길이 이어집니다.

 

▼전봇대에 대구 마루금산악회 시그널이 길 안내를 해줍니다.

 

▼시멘트농로따라 앞에보이는 철탑으로 진행합니다.

 

▼시멘트농로삼거리에서 정맥길은 우측방향입니다.

 

▼슬치에서 우측으로 이 철탑이 보입니다.. 철탑을 보면서 진행하면됩니다.

 

▼밭사이로 난 농로 시멘트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동물이동 통로가 있는 실치재입니다.

▼실치재에서 내려다본 모습~~~

▼실치재 동물이동 통로를건너갑니다.

▼임도길삼거리에서 정맥길은 직진입니다.

▼벌목지대로 넓은 임도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잡목지대를 통과하면~~

▼산봉우리에 올라섭니다.

465.5봉

 

장재

▼이게 무슨넝쿨인지 너무 아름답습니다.이 아래로 통과합니다.

▼넘어진 나무들이 많은곳을 지나서~~

▼폭팔물처리장철조망을 만납니다.

 

▼갈미봉정상입니다.

▼갈미봉정상에는 정상표지판과 삼각점이 있습니다.

 

▼잡풀이 무성한 헬기장을 지나서 내려서면~~

▼다시 만나는 철조망앞에 "돌구"님 리본이 반갑게 맞이 합니다.

▼낙엽이 종아리까지 푹푹 빠지는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선답자님들 시그널이 즐비한 쑥재입니다.

▼쑥재에서 참나무길을 지나면~~

▼묘지위로  정맥길은 이어지고~

 

▼공기편백길이정목에서 정맥길은 옥녀봉 한오봉 방향입니다.

▼정맥길은 직잔벙향이고 공기편백숲으로 내려가는 길이 우측에 있어 편백나무 구경하러 잠시 다녀옵니다.

 

 

▼옥녀봉으로 오르는길은 가파른길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옥녀봉오르는길에 연두빛 나무잎으로  시선이 갑니다.

 

▼오름길에 돌구님 시그널이 또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밧줄이 설치된오름길입니다.

▼힘들게 올라섰는데 한고비가 더 남아있습니다.

▼잠시 편안한 등로를 따르면

 

▼한차례밧줄구간을 오르면~~

▼조망터가 있습니다.

▼좌측으로 벗어나 있는 옥녀봉을 다녀오기로 합니다.옥녀봉을 다녀와 한오봉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옥녀봉정상에는 돌탑에 정상표지판이 있고 삼각점이 있습니다.

 

▼나무에 걸려있는 또 다른 옥녀봉 표지판입니다.

▼삼거리로 돌아와 한오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삼거리에서 내려오니 바닥에 나뒹굴고 있는 표지판이 있어 가지런히 올려놓습니다.

▼한오봉으로 오르는길입니다.

▼570봉인 한오봉정상에는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한오봉정상석아래에 있는 이정표에서 정맥길은 경각산방향입니다.

▼편백나무숲길을 지나갑니다.

 

▼조망바위입나다.

▼조망바위에서 가야할 암봉과 경각산입니다.

▼조망바위를 내려서면 ~~~

▼안부에서 암봉오름길이 시작됩니다.

▼낙엽으로 덮힌 등로가 된비알이라 어찌나 미끄러운지 ~~~

 

▼조심조심 된비알 오름길을 올라서면~~

▼암봉정상에 섭니다.

▼암봉정상은 돌탑과 넓은 암반이 있는 조망이 좋은곳입니다.

 

▼걸어온능선과~~

▼가야할 경각산을 담습니다.

▼경각산오름길은 지그 재그로 난길이라 된비알이긴 하지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경각산정상입니다.조망은 막혀있습니다.

 

 

▼경각산정상에 있는 등산안내판입니다.

▼경각산삼각점은 정상에서 약간 떨어진 바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경각산을 내려오면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멋있는 소나무가 능선에 자리하고 있는 부드러운 길을 따르게 됩니다.

 

 

▼산행로 우측으로 조망바위에서 하늘을 날고 있는 페러글라이더를 구경합니다.

 

 

▼조망바위에서 오늘산행날머리인 불재와 다음에 가야할 능선을   바라보며 마지막 후식을 취합니다.

 

 

▼조망바위를 내려서면 소나무숲길을 따라 불재로 내려 갑니다.

 

▼묘지대도 지나가고 ~~

▼참나무숲길을 지나면서 ~~

▼우측으로 습지도 지나갑니다.

▼오늘 산행날머리인 불재에 내려섭니다.

▼맞은편으로 불재참숯가마가 있습니다.

 

 

▼불재 도예갤러리도 있습니다.

▼다음구간들머리는 불재참숯가마 안으로 들어가서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