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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금남호남정맥 2구간] 수분령~신무산~자고개~합미성~팔공산~서구이재~삿갓봉~시루봉~신광재~와룡자연휴양림 본문

♣1대간 9정맥♣/금호남정맥 (完)

[금남호남정맥 2구간] 수분령~신무산~자고개~합미성~팔공산~서구이재~삿갓봉~시루봉~신광재~와룡자연휴양림

반야^^ 2015. 4. 27. 13:32

[금남호남정맥 2구간] 수분령~신무산~자고개~합미성~팔공산~서구이재~삿갓봉~시루봉~신광재~와룡자연휴양림

 

 

산행일시 : 2015. 4. 21. 06:05~18:05 (소요시간: 12시간 00분, 식사 및 휴식시간 180포함)

○산행구간 : 수분령(06:05)-(1.2km)-임도(06:35)-(0.5km)-임도(06:45)-(0.5km)-신무산(07:05~07:25)

                   -(1.7km)-자고개(08:00)-(1.1km)-합미성(08:25~08:45)-(2.1km)-팔공산(09:45~10:25)-(2.6km)

                   -서구이재(11:10)-(0.7km)-998봉(11:35)-(0.8km)-1006봉(11:50)-(0.8km)

                   -천상데미(12:05~12:35)-(0.4km)-깃대봉,1100봉(12:45)-(1.2km)-오계재(13:10~13:15)

                   -(0.6km)-정자,전망대(13:40~14:10)-(0.3km)-삿갓봉(14:20)-(0.6km)-1080봉,전망바위(14:40)

                   -(1.5km)-홍두깨재(15:15~15:30)-(1.1km)-시루봉(16:05~16:15)-(2.1km)-신광재(17:05~17:15)

                   -(2.1km)-와룡리 중리마을(17:50)-{1.5km)-와룡자연휴양림(18:05)

○산행거리 : 구간거리 19.8km/접속(이탈)거리 3.6.km/총거리 23.4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수분령휴게소

  -수분령 표지석 맞은편으로 보이는 길이 대부분의 지도와 GPS에 표시된 금남호남정맥 길인데

    이 길은 엄밀히 따져서 마루금이 아니라고 판단되며, 마루금을 따르기 위해서는 수분령휴게소

    맞은편 버스정류장 좌측 골목길로 진행하여 민가 뒷쪽 농로길을 따라가다가 신무산 방향표지목이

    가리키고 있는 곳으로 진행해야 됨.

  -신무산 방향표지목을 지나 밭가장자리를 따라 능선길로 올라가면 철탑이 보이는데, 철탑 우측으로

    산행로가 이어짐. 

  -철탑에서 10분쯤 지나면 첫번째 임도를 만나게 되고 임도 맞은편으로 진행하여 다시 15분쯤 오르면

    두번째 임도를 만남.

  -신무산 정상에는 정상표지판과 삼각점이 있으며, 산 아래에 금강발원지인 뜬봉샘이 있음.

  -철조망 좌측 가장자리를 따라 국도 13번 도로가 지나는 자고개로 내려가는 길이 이어짐.

  -자고개에는 신무산-팔공산 산행안내도와 이정표가 있으며, 팔공산 방향은 산불방지기간인

    2/1~5/15, 11/1~12/15 까지 입산이 통제되고 있음.

  -자고개에서 6~7분쯤 지나면 벌거숭이 지대가 보이는데, 우측방향으로 이정표와 시그널이

    달려있음.

  -합미성 석축이 보이는 곳에서 7~8분 정도 더 가면 안내판이 서있는 합미성임.

  -대성리 갈림길에서 1013봉으로 오르는 길과 1013봉 우측사면을 지나는 길이 있으며, 1013봉을

    지난 지점에서 두 길이 다시 만나 팔공산으로 향하게 되며, 사면길로 가는 길이 더 뚜렷하게

    나있음. 

  -팔공산 정상은 이동통신 중계기가 설치되어 있어 미관이 좋지 못하며, 여기서 200m쯤 지나면

    조망좋은 헬기장이 있음.

  -팔공산을 지나면서 부터 마루금 좌측은 진안군, 우측은 장수군 경계를 따르게 됨.

  -'서구이재 0.3km, 와룡자연휴양림 5.2km, 팔공산 2.7km' 라고 씌여진 이정표 삼거리에서 마루금은

    와룡휴양림 방향 직진으로 동물이동통로 상부를 지나는 길이며, 우측 서구이재로 가는 길은 도로로

    떨어졌다가 동물이동통로 앞에서 다시 마루금으로 올라서는 길로 두 길이 다시 만나게 됨. 

  -서구이재에서 봉우리 하나를 올라서면 998봉이며, 표지판은 없음.

  -천상데미는 암봉으로 벤치와 이정표가 있으며, 진행방향 좌측 아래에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이

    있음.

  -위치번호 1021번 표지목이 있는 곳이 1100봉인 깃대봉임.

  -오계재 내려서기 전에 우측으로 와룡자연휴양림 갈림길 이정표가 있음.

  -사거리 갈림길인 오계재에서 삿갓봉으로 오르는 길은 짧은 암릉길과 된비알이 이어지며,

    삿갓봉 정상 300m(이정표상 500m) 아래에 조망좋은 정자 전망대가 있음.

  -정자 전망대를 지나면 선각산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으며, 정맥길은 삿갓봉 방향임.

  -삿갓봉 정상에서 정맥길은 진행방향 좌측 10시방향(이정표 뒷쪽)으로 주의가 필요함. 

  -삿갓봉을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서면 전망바위가 있는 곳이 1080봉임.

  -1080봉을 내려가면 홍두깨재이며, 정맥길은 직진방향임.

  -홍두깨재에서 시루봉 오르는 길도 된비알이 이어지며, 시루봉 직전 헬기장과 덕태산갈림길

    이정표가 있음.

  -덕태산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우측 3시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이며, 여기서 시루봉 정상까지는

    덕태산 방향으로 왕복 5분거리임.

  -시루봉에서 다시 되돌아 와서 덕태산 갈림길에서 신광재로 내려감.

  -신광재 내려가는 길은 가파른 내리막길이 이어지며, 구릉지대 고랭지 채소밭이 보이는 곳이

    신광재임.

  -검은색 비닐하우스 앞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면 비포장 임도 고갯마루에 신광재 표지판과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으며, 여기서 구간 종주를 마침.

  -신광재에서 비포장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중간에 시멘트 포장임도가 나타나며, 계속해서 내려가면

    와룡리(행정구역상 장수군 천천면 비룡리) 중리마을 입구로 이어짐.

  -중리마을 입구는 2차선 도로가 지나는 곳으로 와룡2교 다리가 있으며, 신광재 이정표와 승마마실길

    표지목이 있음. 

  -중간탈출로 : 자고개, 서구이재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없음

***구간.거리 .특징은 법명님 자료 인용함***

○산행인원: 민경이랑둘이

교통편:갈때:수원버스터미널(17:40)-전주시외버스(20:00)12,500원. 전주시외(20:05)-장수시외(21:35)

                   7600원,장수시외버스터미널-수분령휴게소:1만.수분령민박:2만 아침갈비탕2그릇:16.000원

                   와룡자연휴양림 43,000(쓰레기봉투포함)

                   

            올때: 지인승합차이용

            

 

***3년3개월만에 금호남길을 잇다***

이런저런 이유로 정맥길을 제대로 잇지못하고 있었는데 산방동생이 회사를 그만두고 잠시 쉰다는 연락을 해왔다.

아니 이런행운이 올줄이야~~~동생은 산행을 아주 잘하고 좋아하지만 맥잇기 산행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일단

화왕산으로 꽃산행을 가서 동생을 설득하기로 했다. 화왕산에서의 멋진 산행덕에 동생은 정맥산행에 동참하기로

승락을 했다. 서둘러 수분령휴게소에 1박을 예약하고 2박은 장수군청 관할 와룡자연휴양림에 예약을 했다.

동생은 반찬을 준비하고 난 쌀과 삼겹살 .장을 준비해서 수원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 전주를 거쳐

장수로 간다. 미리 예약한 수분령휴게소 승용차로 수분령민박에 짐을 풀고 아침먹을 갈비탕을 주문해놓고 잔다.

 

새벽4시에 일어나 갈비탕을 데워서 맛있게 먹고  커피끓여 마시고 나서 산행준비하여 06시에 민박집을 나서는데

안개가 자욱하고 바람에 싸 하니 한기가 느껴져 옷깃을 여미고 산행에 나선다. 선답자님 산행기 열심히 공부한덕에

무사히 마루금에 접속하여 오르는데 일출과 함께 멋진 운해가 오늘산행을 축하해주는듯하다.

신무산에 올라 금강발원지인 뜬봉샘을 갈까 말까 망설이다 그냥  정맥길을 이어가기로 한다. 자고개를 지나 합미성을

오르고 대성리 갈림길에서 1013봉을 오르면서 멋진운해를 다시 만나게 된다.대성리갈림길에서 우측으로 편한 길을

갔으면  이 멋진 조망을 놓쳤을 것이다. 1013봉을 내려섰다가  오르막이 계속 되는 팔공산을 오를때는 동생이 쳐진다.

팔공산정상을 지나 헬기장에서 간식을 먹고 충분하게 쉬어 간다.

 

서구이재에서 한봉우리올라선곳에는 998봉이 아무런표식없이 기다리고 있고 다시 1006봉을 지나 천상테미봉에 오른다.

데미샘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670미터 아래 있다고 하나  그냥 지나치기로 하고 천상테미봉벤치에서 점심을 먹는다.

10분거리인 깃대봉을 지나면 오계치로내려서는곳에서 가야할마루금이 조망되는데 좌측으로 팔각정정자가 보인다.

저곳에 가서 편안히 누워서 휴식할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 단걸음에 오계치로 내려선후 오름길을 오른다.

헉!!! 된비알과 철계단오름길을 오르는데 햇볕은 따갑게 내리쬐고 정자는  멀게만 느껴지고 목이 아프도록 참고 올라

정자에서 누워버렸다. 20여분 누워있자니 세상 부러울것이 없다.살랑살랑불어주는 봄바람과 향긋한 꽃내음을 맡으며

누워있노라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가 나 아닐까!!!!

 

삿갓봉과 멋진 조망을 선사해주는 1080봉전망바위를 지나니 잣나무숲이 있는 홍두깨재이다.잣향기 맡으며 잠시 휴식후

정맥길에서 살짝비켜나 있는 시루봉에서 조망을하고 진달래꽃들이 만발한 꽃길을 따라 신광재로 내려선다.

고랭지 채소밭이 있는 신광재에서 2구간산행을 종료하고 2차 숙소인 와룡휴양림을 가기위해 우측 와룡리 방향으로 임도

따라 내려가 중리마을 입구에서 도로따라 와룡휴양림으로 간다. 아침06시에 산행시작하여 휴양림에 오후 6시에 도착했으니

12시간걸린셈인데 산행시간은 9시간 휴식시간이 3시간이였다. 이번 구간은 천고지를 오르내리는 길이라 조망이 너무 좋아

더 시간이 많이 걸린듯하다. 휴양림에서 체크인하고 우리가 묵을 산막10호까지 한참걸어 올라가야 한다기에 힘들다고하니

직원이 태워다 주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대자로 누워버린 동생~~~언니때문에 고생한 동생,이 안쓰러워 얼른밥을  하고

삼겹살을 구워 주었다. 맛있게 먹어주고 환하게 웃어주는 동생이 한없이 고맙다. 내일 산행을 위해서 일찍 취침~~~

2015년 4월21일  화요일 반야

 

▼ 팔각정자아래 전망바위에서

 ▼수원버스터미널에서 동생과 만나 17:40분차를 타고 전주로 이동합니다.

▼전주에 예상보다 10분정도 일찍도착하였기에 장수행 20:05분차를 타고 장수로 이동합니다.장수버스터미널까지 픽업

나와주신 수분령휴게소승용차를 타고 수분령휴게소로 와서 민박을 합니다.픽업:1만원

▼아침으로 갈비탕을 먹고  출발하는데 안개가 자욱하고 바람이 차서 옷깃을 여민후 출발합니다.

▼수분령휴게소는 평일이라 아직  문을 열지않았습니다.

▼뜬봉샘기사님식당도 굳게 닫혀있고 여기서 맞은편버스정류장으로 길을 건너갑니다.

▼버스정류장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마을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빛바랜 신무산 표시석이 가르키는 곳으로 진행합니다. 이 표지석을 바로 찾아 신이납니다.

▼철탑을 지나갑니다.

▼신무산으로 오르는길에 일출을 맞이하게 되는데 운해와 함께 하는 일출이 아주 아주 멋집니다.

▼첫번째 임도에서 임도건너 직진입니다.

▼15분후 두번째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임도 건너 진행하면됩니다.

▼조망이 트이는곳에서 운무를 바라봅니다.

▼신무산정상모습입니다.

▼신무산 정상에는 스텐 표지판이 세워져있습니다.

▼신무산에서의 운해입니다.

▼신무산정상 바로 아래 철조망이 있는데 우측은 뜬봉샘으로 가는길이고 좌측이 정맥길입니다.

▼신무산에서 30여분 진행하면 13번국도가   지나는 자고개에  도착합니다.

▼자고개에는 신무산~팔공산산행안내도와 이정표가 있습니다.

▼자고개에서 조금오르면   팔공산까지 거리가 늘어난 표시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벌목지대를 지나게 됩니다. 우측으로 정맥길이 있습니다.

▼합미성석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석축이 보이기 시작한지점에서 8분정도 오면 안내판이 있습니다.

▼대성리 갈림길에서 1013봉을 오르는길과 우측사면을 지나는길이 있으며 1013봉을 지난지점에서 두길이 다시만나

팔공산으로 향하게되며 사면길로 가는길이 더 선명하게 나있습니다.

▼직진 1013봉을 향하면서 조망바위에서의 운해를 다시 보게 됩니다.

▼국립군산대학교에서 조사하고 있는 발굴현장을 지나게 됩니다.

▼지천인 야생화때문에 자꾸만 발길이 더딥니다.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정갈하게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이동통신중계탑이 차지하고 있는 팔공산정상입니다.

▼정상석을 대신해주는듯합니다.

▼팔공산정상에는 스텐정상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약 200미터쯤 떨어진곳에 있는 헬기장에서의 조망입니다.

▼방금지나온 1013봉에서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저 멀리 운해가 아름답습니다.

▼헬기장에 있는 삼각점입니다.

▼팔공산정상과   운무~~~~

▼헬기장을 내려오면 쓰러져 있는 이정표를 지나게 됩니다.

▼잘 정리가 된 조릿대 길입니다.

▼암릉에 설치된 철계단을 지납니다.

▼서구이재로 가는길에 진달래~~~

▼이 이정표가 있는곳에서 직진 와룡자연휴양림 방향으로 가면 동물이동통로를 지나가게 되는데 저는 서구이재 이정표

 따라 내려갑니다.

▼선답자님들도 많이 이곳을 내려갔던모양입니다.

▼와룡휴양림방향입니다.

▼서구이재 동물이동통로위로 정맥길이 지나고 있으나 도로를 내려섰다면 도로건너 우측 와룡자연휴양림방향으로

   다시 오르면됩니다.

 

▼서구이재에서 올라선곳에 있는 이정표에서 와룡휴양림 방향을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1006봉을 자니왔습니다.

 

▼천상테미로 오르는길입니다.

▼천상테미봉입니다. 암봉으로 벤치와 이정표가 있으며 진행방향 좌측으로 섬진강발원지인 데미샘이 있습니다.

  여유롭게 점심을 먹고 갑니다.

 

▼천상테미봉에서 내려서는곳에 설치된 철계단입니다.

▼1100m인 깃대봉정상입니다.

▼깃대봉을 내려서는 길에 천상화원이 펼쳐집니다.

▼오계치로 내려서기전 가야할 팔각정자와 삿갓봉.1080봉인 전망바위입니다.

▼오계치를 700미터 앞둔지점에 와룡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오계치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금호남정맥 오계재라고 적힌 "준희"님 표지판이 걸려있습니다.

▼밧줄이 쳐져있는 길을 따라  된비알을 오르기 시작합니다.

▼휴~~아직도 팔각정이 저렇게 높이 있습니다.

▼철계단을  젖먹던힘까지 다 내서 올라갑니다.

▼팔각정에 도착하여 그냥  누워버렸습니다. 20여분 눈을 감고 시원한 바람맞으며 아주 편안하게 쉽니다.

 

 

 

▼팔각정아래 조망바위에서 사직을 찍고 10여분 더 쉽니다.

 

 

 

 

 

 

▼정자삼거리에 있는 이정표에서 삿갓봉방향을 따름니다.

▼삿갓봉정상입니다.

▼1080봉인 전망바위입니다.

▼"준희"님은 1098.8봉이라는 표지판을 걸어놨는데 어느것이 맞는지?  지도상엔 1080봉

▼잣나무 군락지가 있는 홍두깨재에 내려섭니다.

 

 

▼홍두깨재에서 20여분 오르면 1034,7봉이라는 "준희"님의 표지판이 걸려있습니다.

 

▼헬기장에는 할미꽃 군락지입니다.

▼이곳에서 시루봉은 덕태산방향으로 정맥길에서 살짝 비켜있어서 다녀서 되돌아와야합니다.

▼시루봉정상부입니다.

 

▼신광재로 내려가는등로에는 온통 진달래꽃들이 한창입니다.

 

▼선답자님들의 많은 시그널들이 환영을 해주는 듯 합니다.

▼전기울타리를 따라 내려갑니다.

▼오래되지 않은 선답자님  시그널따라 갑니다.

▼신광재에   있는  고랭지 채소밭입니다.

 

▼신광재에 도착합니다.  신광재에 있는 안내판입니다.와룡휴양림까지는 3.6km 더 내려가야하지만 2구간은 신광재까지

  라 무사히 완주하여 기쁨니다.

 

▼신광재에서 우측 와룡자연휴양림방향으로 임도따라 내려갑니다.

▼임도길 좌측으로 오미자 밭을 지나갑니다.

 

 

▼중리마을입구로 내려서 우측 와룡휴양림방향으로  도로 따라 진행합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다리가 와룡2교입니다.

▼와룡3교를 지나면 와룡휴양림간판이 보입니다.

 

 

 

▼오랫만에 긴산행에 지쳤는가 봅니다~~민경아 고생시켜 미안~~~

▼와룡자연휴양림입니다.관리사무소에서 키를 받아 장수군청차를 타고 예약한 산막10호로 올라갑니다. 헉!!!  낼 아침

  내려와서 산행할려니 걱정됩니다. 동생은 휴양림에 도착하자마자 대자로 누워버렸습니다. 시원하게 사워하고 밥해서

  삼겹살 구워 밥을 두 그릇이나 먹고 따끈따끈한 방에 누워서  편히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