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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지리산 1일차] 철쭉들의 향연 본문

♡반야의노래♡

[지리산 1일차] 철쭉들의 향연

반야^^ 2016. 5. 30. 21:30

[지리산1박2일] 중산리~순두류~로터리산장~천왕샘~천왕봉~제석봉~장터목(1박)~세석~거림

 

 

산행일시 : 2016.05.27~05:28 금.토 (1일차:7시간30분, 2일차:6시간20분)초보수준

                 

○산행구간:1일차) 중산리지원센터(10:00)-(버스)-입구(10:20~10:30)-(2.4km) 

                -로터리대피소 -(12:00~13:30)-(1.4km)-천왕샘(14:55~15:00)-(0.7km)

                -천왕봉(15:30~16:00)-(1.0km)제석봉(16:50~17:00)-(0.6km)

                -장터목산장1박(17:30 

              2일차)장터목대피소(06:40)-(0.8km)-연하봉(07:00~07:10)

                -(1.9km)-촛대봉(08:45~09:00)-(0.7km)-세석산장(09:25~09:45)-(3.0km)

                -천팔교(11:30~11:45)-(3.0km)-거림지원센터(13:00)

               

○산행거리 : 구간 거리 17.0km/이탈(주차장) 0.0km/총거리17.0km

○날씨: 1일차 (맑음).2일차 (오전 약한비.오후 흐린후 맑음)

○산행인원: 설악중고등학교 동창 9명.

○회비:8만원 (1인)

***산행속도 아주 천천히***

▼천왕봉에서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맞은편 아래에 순두류행 버스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려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고 합니다.

 요금은 1인당 2000원씩입니다.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입니다.

▼10시 정각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려고 대기중입니다.

▼버스를 타고 약15분정도 올라오면 순두류에서  하차하여 법계사.로터리 대피소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순두류에서 하차하여 준비중인 친구들~~

▼바리 바리 짊어지고 출발~~

▼우왕~~드디어 지리산품속으로 ~~

▼계곡위로 설치된 출렁다리를 건너고~~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라 자주 쉬게 됩니다.

▼중산리탐방지원센터에서 오르는길보다 훨씬 수월한 등로 입니다.


▼계곡에서 손담그고  또 쉬어가고~




▼10여분 오르고 또 쉬고~~


▼순두류에서 1시간이면 오는 거리지만 친구들과 함께 오려니 2시간이 소요됐네요~~

▼법계사 입구 아래 샘터가 있습니다.

▼로터리대피소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쉬었다 갑니다.

▼천왕봉을 향하여 출발~~



▼오름길에서 또 쉬고~~




▼쉼터에서 또쉬고~~


▼천왕봉이 가까워지면서 하늘은 구름이 잔뜩끼고 헬기가 공중을 맴돕니다.

▼지리산등로는 철쭉꽃들이 만개를 했습니다.







▼자태를 뽐내고 있는 연분홍철쭉이 자꾸만 발길을 잡습니다.






▼자그마한체격인데 친구들을 위해서  제일 큰베낭에 짐을 잔뜩메고가면서도 신나는 모습입니다.재주까지 부리는 여유로운 모습~~




▼언제라도 지리산은 참 멋진산입니다.늘 가슴을 설레게 해주는 산 지리산



▼천왕봉으로 오르기전 시원한 천왕샘물을 마시고~~



▼나무계단을 따라 오릅니다.

▼천왕봉에 오니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젊은이들이 많이 찾아와 정상석 주변은 다 차지한 모습입니다.

▼중봉을 바라보고~~

▼칠선계곡도 담아봅니다.

▼지리산 천왕봉 친구들과 함께~~






▼헬기장 자꾸만 맴을 돕니다.


▼제석봉으로 가는 길입니다.



▼고도가 있어서 천왕봉근처에는 아직 꽃봉우리가 꽃망울을 터트리기직전입니다.

▼고사목과 어우러진 꽃을 담기 바쁜 친구들~~




▼캬!!!   정말 아름답습니다.




▼통천문에서 바라본 제석봉가는길~



▼친구들 위해서 무거운 짐을 마다하지않고 다 짊어진 친구가 너무 멋집니다.

▼철쭉꽃들의 향연이 또 시작되고~~















▼제석봉 조망터에서 저멀리 반야봉도 바라보고~~


▼제석봉에 핀 철쭉들~~
























▼제석봉에서 한참을 꽃구경하다가 장터목대피소에 와서 짐을 풀고 저녁을 해 먹고 쉬게 됩니다.

  내일 세석평전도 오늘처럼 아름답기를 기도 하면서 잠자리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