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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여행] 인천공항~힐튼호텔~쇼핑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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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여행] 인천공항~힐튼호텔~쇼핑몰

반야^^ 2018. 3. 26. 18:34

[괌여행] 인천공항~힐튼호텔~쇼핑몰


○ 여행일정: 2018년 3월 5일인천공항제2여객터미날(09:00)~3월8일괌 공항(16:00) 3박4일 


○ 누구랑: 딸둘.손주랑 네명이서

○ 시차 :  +1 시간

자유여행(대한 항공)딸둘 대한항공 포인트결제

 

○ 1)교통비:수지~인천공항(작은사위)

               인천제2여객터미널(09:00)~괌공항(13:30)1인 495.600원 딸 둘은 포인트. 손주:75.000원

               괌공항~힐튼호텔 한인택시 22불(팁2불포함).쇼핑센터~힐튼호텔:한인택시15불

               쇼핑센터~힐튼호텔 16불.쇼핑센터~힐튼:15불.인천공항~수지지역난방:리무진 7700*3=23,100원

    2)숙박비:힐튼호텔 3박 usd 741.77  환화:789.985원(조식.저녁 라운지 포함)1달러 1.065원

    3)식대:괌공항:피자.샐러드.음료:15불. 간식:10불(시간절약하려고 준비해간 음식으로 점심먹음)

   1)교통비:666.120원+숙박비:789.985+식대:26.625= 1.482.730원


1일차: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마티나라운지~대한항공~괌공항~힐튼호텔

-인천제2여객터미널이 올 1월에 문을 열었다.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델타항공,네덜란드항공.에어프랑스 총 네개 항공사 스카이팀이 이곳에서 운영한다.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까지는  버스로 약 20분정도 소요되고 분산되어서 혼잡하지않아 매우좋음.

-마티나 라운지는 면세점구역 11번게이트앞에 자리하고 있는데 넓고 깨끗하고 음식맛도 좋음.

-대한항공은 친절하고 기낵식도 맛있어 자주 이용하게 됨.

-괌공항은 매우 작고 건물도 많이 낡았음.

-힐튼호텔은 유럽여행이나 일본여행시 이용했지만 흡족할만큼 좋았음.

-아기 이유식과 햇반을  데워 먹을수 있는 전자레인지가 본관쪽에 설치되어 있음.

-호텔에서 쇼핑센타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음.(시간간격이 멀어서 돌아올땐 한인택시를 이용했음)



 ▼새벽05시30분 수지집에서 출발하여 06:30분 새로 오픈한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손주 첫 해외여행이라 사위가 새벽잠 설치고 수고 해준 덕분에 우리는 편하게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하게 됩니다.

▼손주도 여권을 발급받아 출국을 하게 됩니다. 돌쟁이지만 대한항공은 무료가 아니고 75000원을 지불했습니다

▼면제점구역 4층 인터넷으로 주문한 불건을 찾는곳입니다.

▼맞은편에 마티나 라운지가 있는데 크로스마일카드 전월 50만원이상 사용하여 무료입장 .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마티나 라운지에 키즈카페가 있어 손주랑 책을 보고 놀아줍니다.

▼마티나 라운지를 나와 대한항공 탑승게이트로 이동하면서 심풀하게 단장한 여객터미널모습을 봅니다.

▼손주 덕분에 앞자리가 넓직한 좌석을 배정받았습니다. 손주 친구를 만나 놀구 있네요~~ㅋㅋ

▼티비도 보구~~~

▼탑승후 1시간30분후 다시 식사를 하게 됩니다.

▼손주 업어주니 금방 꿈나라로 ~~~

▼아기 바구니에서 쌔근쌔근 잠을 자는데 넘 작네요~~손주가 너무 큰건가~~~

▼한시간정도 낮잠자더니 일어나서 그새 외국 친구를 사귀었네요.ㅋㅋㅋ

▼이모랑 놀기두 하고~~4시간 조금넘어 괌 공항에 내렸답니다.

▼괌공항에 내리니 날씨가 따끈따끈하네요... 택시 콜해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택시 타고 힐튼호텔에 10여분에 도착합니다. 팁 포함해서 22불을 지불했습니다.

▼큰딸은 체크인하고 작은딸은 손주 간식먹이고~~

▼우리 네식구가 3박4일동안 머물게될 방.뷰가 좋습니다. 태평양 바다가 한눈에 쫘악펼쳐지니 시원합니다.

▼손주도 신났군요~~

▼우리방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시원하게 옷을 갈아입고 호텔주변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포토존인 수영장이랍니다.

***괌으로 출발~~~***

이제 막 돌을 넘긴 손주랑 첫 해외여행을 괌으로 가기로 했다.

이른새벽 일어난 손주덕분에 사위가 공항까지 픽업을 해준단다.

수지에서 한시간가량 달려 1월에 오픈한 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했다.

제2여객터미널에서는 대한항공을 비롯하여 델타항공.네덜란드항공.에어프랑스 총 네개회사가 운영되기 때문에

많이 하산한 편이여서 금방 수속하고 면세점구역에 있는 마티나라운지에서 아침을 먹는다.


처음 탄 뱅기지만 울 손주 아무렇지도 않게 잘 적응해준다.

괌노선은  유난히도 아기들이 많이 탑승해서 여기 저기서 칭얼 칭얼 울고 불고 난리지만 울손주는 기내식먹고

친구랑 놀다가 업어주니 얌전히 낮잠을 잔다.

4시간조금 더 걸려 괌공항에 착륙~~훅 하고 더운 바람이 분다.

한인택시를 카카오톡으로 불러 타고 힐튼호텔로 와 짐을 푼다.우와!!!뷰가 정말 멋지다.~~

호텔주변을 둘러보고 라운지에서 음료및 간식을 먹는다.


나는 오후6시에 잠을 자야하는 손주를 재우고 두딸은 괌 시내로 쇼핑센타를 갔다.

밤11시가 되어서 쇼핑마치고 돌아온 두딸들~~

불도 못켜고 아기 깰가봐 살금살금 다니는 모습에 웃음보가 터져 손주가 깨고 말았다.ㅋㅋㅋ

업어서 한시간을 왔다 갔다 한후 잠든 손주 눕히고 나두 꿈나라로~~~~


2018년 3월 5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