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고치령~도래기재 2편 본문
이곳 샘물은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그냥 보고만 왔음.급할때는 아쉬운데로 마실수는 있음
대간을 이렇게 할수있게 용기를 준 소중한친구~~~~그 친구가 대간졸업한 산악회 시그널이라 반가운 마음에 담았음
오솔길이 정말 아름답답니다~~
박달령가는 길목에 바위가 멋지게 버티고 있습니다.
박달령에 있는 산신각 :산신 할아버지께 대간 무사히 마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 했답니다.
여기에서 점심 먹고 젤루 편안하게 누워서 30분 쉬어도 봅니다.
헉!!! 세번째 봉우리 정말 힘듭니다. 오늘 너무 편안하다 했더니 여기서 저 초 죽음 됐습니다.
주실령 삼거리에서 다시 회복합니다.
옥돌봉은 식은 죽 먹기로 올라옵니다.
하산길 너무 편안합니다. 장난도 쳐 봅니다~~ㅋㅋㅋㅋㅋ
다음주 가야할 구간 들머리입니다.
이 트럭 타고 머리카락 날리며 춘양버스터미널까지 옵니다.
춘양버스터미널 전에 있는 개울에서 말끔히 씻고 시원하게 음료수도 마십니다.여기서 민박도 하신답니다
트럭 못탔으면 여기서 오후5시10분차로 춘양터미널 가야합니다.
큰 개천인데 가물어서 물이 많지는 않지만 깨끗해서 충분히 씻을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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