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스위스 프리브르

 

8월11일    스위스 [프리브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스위스)바젤 1시간소요 열차이용

-바젤~베른 2시간 소요 (스위스패스.3일 2인 50만원 우리나라 시청에서 미리 구입해감)

-베른~프리브르  30분소요 (스위스 패스)

-프리브르~벨 폭스 10분소요 (스위스 패스)

-프리 꼬꼬 (한인 민박)역에서 2~3분소요 (1박14만원.아침.저녁 식사 포함.매우 저렴하고 주인좋음)

   (저녁 식사후 밤9시경 미팅하면서 여행정보와 열차 시간표를 꼼꼼히 챙겨주심.친절하고 깔끔한 집 추천)

-민박집에 집 놓고 프리브르 나가서 산책하고 케이블카도 탔음(스위스 패스)

-프리브르~벨 폭스(스위스 패스)

 

*** 오후에 스위스(바젤)에  도착했다.

지금부턴 스위스패스를 미리 구입했기에 어제보다 더 부지런히 다니기로 하고

일단 한인민박 숙소에 짐을 넣고 바로 나와 열차타고 프리브르로 갔다.( 2 정류장)

민박집에서 받은 지도 들고 걸어서 여행을 시작한다.

멋진 성당을 먼저보고 트레킹으로 2시간정도 주변경관을 보기로 한다.

 

 

바젤로 오는 열차안~~

 

 

 

 

 

 

 

 

 

 

 

 

 

 

 

 

 

우린 2등실~~1등실은 1인 1만원씩 더 줘야한다. 그냥 타면 벌금낸다.

1등실~~~확실이 멋지다.ㅋ

 

 

 

 

 

 

길가에 예쁜 찻잔을 구경하며 담아본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건너 산꼭대기 까지 트레킹하기로 한다.

 

 

 

 

신났다~~발차기도 하고~~ㅋㅋㅋ

그림같은 집~~~

 

 

트레킹 코스 안내표시판이다. 제주도 둘레길 처럼 잘 되어있다.

 

저기 구명에 아주 큰 거미 가 있다. 가짜거미~~ㅋㅋㅋ

 

트레킹 코스와 마을이름인것같다.

저 위에 다리로 걸어갔다가 한바퀴돌아서 내여와 구경하는중~~~

 

 

 

이 버스로 역까지 갈까 망설이다가 그냥보낸다. 케이블카 없었으면 후회 많이 했을것이다.

트레킹 마치고 걸어서 올라갈까 망설이다가 케이블카를 이용한다. 헉!!! 엄청높다.걸었으면 힘 들뻔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니 소공원이 있다.시간이 늦여 부지런히 기차역으로 발길을 돌린다.

스위스엔 우유가 정말 맛있다. 이유는 융프라우 편에서 볼수있다.맛난 우유덕에 행복한 표정임

 

별채: 커플 룸이다. 항시 대기신청해야 할정도로 인기가 좋다.주로 신혼부부가 머문다.우리도 운좋게 당첨~ㅋㅋ

아담한 침실~~~작지만 아주 맘에 쏘옥 드는 침실~~

민박집 화장실~~아주 깔끔하다. 건강을 위해 나무소재로 지은집이라 물제거 필수이다.

빌 폭스에서의 하루해가 넘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