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재~백복령 2편

댓재~백복령 2편~~~~

 

노송군락지 입니다~~

 이기령 옹달샘은 가지 않습니다~~물이 충분하기에~~~

 이기령에서 도식락을 맛있게 먹습니다. 팥밥.백김치.멸치볶음

 우리 삼인 꼬리표도 만들어 걸었습니다.  식이님 작품입니다~~

 

 

 여긴 가짜 상월산 이라네요~~지도상 두번째 봉우리가 진짜 상월산이랍니다,

그래서 우리 표지판은  진짜 상월산에 남겼답니다.

 

 

 

 

 상월산 정상에 있는 고목 입니다~~실제론 더 멋진데 ~~~

 처음으 로 상월산 정상에 우리의 표지판을 걸었습니다. (우리 아이 작품입니다)산 사진은 설악산 유선대~~~

 

 상월산 정상에서 푸른 하늘과 하얀 뭉게구름이 너무 너무 멋졌는데 사진으로만 담고 감상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대간 가기전날 먼저 대간 마친 친구의 후기를 직접 이렇게 베껴서 가지고 간답니다. 그래야 머리속에 더 잘 들어오니깐요.

미리 알고 가니 더 즐겁고 더 재미있답니다.대간 마치면 친구한테 한턱 톡톡히 내야 할텐데~~ㅋㅋㅋㅋㅋ

아무리 바빠도 도저히 그냥 갈수 없어서  한컷 합니다~~조망이 아주 멋진  장소 입니다.

 

 

원방재 입니다. 여기까진 그래도 수월하게 온듯합니다. 여기부터 속도를 내는 바람에 좀 지쳤습니다.

원방재에서 한참을 왔는데 ....헉!!! 아직도 5km 남았넹~~흐미 ...여기부터 갑자기 더 기운이 빠집니다.

이번구간 시간에  쫓겨 조금 힘들기는 했지만 백복령 표지석을 보니 다시금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