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닭목재~진고개

2편에 이여집니다.

해피한 일이 생깁니다.

드디어 날씨가 맑아졌거든요~ㅎ

 

소황병산 정상석입니다.나무 한그루 없는 초지에 이렇게 멋지게 섰습니다.

풍력발전기를 배경삼아 멋지게 담아봅니다.

뭉게구름이 운치있습니다.

 

 

매봉이여요~ㅋㅋㅋ

출입금지 표지판으로 넘어갑니다.

 

 

배가 고파서 힘이 없습니다.

 

멋진 풍력발전기를 잡아봅니다.

캬!!! 다시 봐도 멋집니다. 또 가고싶어집니다.

훌쩍 넘어서 소 황병산으로 향합니다.

소 황병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정상석입니다.

 

황병산은 군사시설이 들어있습니다.

 

뭉게 구름과 함께 저멀리 펼쳐진 산들이 멋집니다.

소 황병산 공원지킴터입니다.노인봉 대피소로 가려면 이곳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 표시판이 노인봉 대피소 까지 있습니다.야간산행에 도움이 될듯합니다.B-6,5,4,3,2,1

힘차게 노인봉대피소로향합니다.

또 한컷남겨봅니다.

 

노인봉대피소 입니다. 전엔 이곳에서  음료를 사먹었드랬습니다.

무인대피소라 비박시 사용하면 좋을듯합니다.

 

노인봉으로 오르는길에 소황병산과 황병산을 담아봅니다.

 

노인봉 정상에 섰습니다.

10년전 이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다시 한번 담았는데 아주 맘에 듭니다.

노인봉에서 여유롭게 몇컷 담습니다.

 

진고개로 향하는 계단길입니다.

아주 아주 계단길이 깁니다. 예전엔 흙길이였는데~~

요런 흙길이 아주 좋은데~~

또 큰 돌맹이를 깔아

 

 

 고랭지 채소받이 잡초 밭으로 변했습니다. 편안한길을 따라 진고개를향합니다.

 

 아래에는 단풍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잘 정비된 길을 따라 진고개로 향합니다.

 진고개에 도착합니다.

 진고개 휴게소에서 산행 마무리 합니다.

진부터미널에서 서울행버스를 탑니다,

 

이렇게 해서 가장 긴 구간 40km를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