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진부령 2편

 

마산봉 정상을 밟는 순간 입니다.마산봉은 남한에서 대간의 마지막봉우리 입니다..

대간령에서 마산봉 가기전에 이렇게 멋진 상고대가 먼저 반겨 줍니다.

상고대가 아름다워 발걸음이 더 가볍습니다.

 

병풍바위봉에서 본 상고대 입니다.

 

병풍바위봉 정상입니다. 캬!!!!

 

 

병풍바위봉에서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서 내림길을 내려갑니다.

 

마산봉오르는길에서 상고대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ㅋㅋㅋ

 

삼거리에 섰습니다. 마산봉 정상찍고 다시 여기로 와서 알프스 스키장으로 진행합니다.

 

마산봉정상석입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는길은 부드럽고 낮은 산죽도 있습니다.

약간 오름길도 있습니다.

부도로 운영 되지않는 알프스 리조트가 한눈에 보입니다.

 

 

 

 알프스리조트 시계탑이 이국적입니다.

 

이곳은 억새가 한창입니다.

쭉쭉 뻗은 낙엽송이 멋진 오솔길도 갑니다.

 

 

우리도 꼬리표 를 달아봅니다.  (백두대간 종주 옥이랑.식이랑.숙이랑)

 

이제 종착지인 진부령까지  딱 십리 남았습니다.

 

 

마을길로 한 20여분 진행합니다. 길가에 억새가 아름답습니다.

갈대도 있습니다.

이 도로가 나오면 우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양옆으로 피망농장입니다.20여분 이길따라 진행하다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이 표지석이 있습니다. 진부령방향입니다.

 

 

 

 

이 계단만 내려가면 왕복 2차선도로가 있습니다. 내려서서 우측으로 진행해야합니다.

종주 석 동산입니다.도로  왼쪽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