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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낙동정맥 17구간]와항재~운문령~상운산~가지산~능동산~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 본문

♣1대간 9정맥♣/낙동정맥 (完)

[낙동정맥 17구간]와항재~운문령~상운산~가지산~능동산~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

반야^^ 2014. 5. 4. 16:06

[낙동정맥 17구간]와항재~운문령~상운산~가지산~능동산~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

 

 

산행일시 : 2014. 4. 30. 06:10~18:25 (소요시간: 12시간 15분, 식사 및 알바.휴식시간 110분 포함)

○산행구간 :와항재(06:10)-(1.1km)-921번도로,산내불고기단지(06:40~07:10알바)-(2.2km)-

                문복산갈림길(08:00)-(1.8km)-운문령(08:35~08:40)-(2.0km)-귀바위(09:35)-

                (0.4km)-상운산(09:50)-(1.3km)-쌀바위(10:30)-(1.6km)-가지산(점심11:15~12:05)-

                (2.5km)-석남고개(13:10-(2.4km)-813.2봉(14:05)-(1.1km)-능동산(14:30)

                -(1.3km)-배내고개(15:00~15:15)-(1.4km)-배내봉(15:55)-(2.8km)간월산(17:15~17:25)

                -(0.9km)간월재(17:35)-(3.3km)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18:25)

○산행거리 : 구간거리 22.8km/접속(이탈)거리 3.3km/총거리 26.1km 

○날씨 : 흐리고 안개.비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와항재

   -와항재는 지도상의 외항재이며, 이정표는 모두 와항재로 표기되어 있음.

   -와항재 2차선도로를 건너 맞은편 절개지를 올라 작은 봉우리 하나를 넘으면 921번 도로가

     지나는 산내불고기단지임.

   -산내불고기단지로 내려서기 직전 묘지 있는 곳에서 정맥길은 묘지 아래쪽 직진방향이지만

     일반산행로는 묘지 우측으로 뚜렷한 길과 시그널이 달려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길주의>

   -신축 절집 상부에서 좌측 길을 따라 내려가면 산내불고기단지임.

   -광바우식당에서 좌측 대현와항길로 진행하여 시멘트 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함.

   -(옛우성목장)을 지나 시멘트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일송수림원 표지석이 있음.

   -일송수림원 표지석 앞에서 좌측 산길로 진행하여 오르면 문복산갈림길임.

   -문복산갈림길에서 이정표 따라 좌측 운문령으로 내려감.

   -운문령 도로에 내려서면 좌측 고갯마루에서 가지산 산행로 임도를 따라 진행함.

   -운문령 고갯마루 주변엔 포장마차가 3~4군데 있으며, 간단한 식사(분식류)가 가능함.

   -가지산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가지산온천 갈림길(이정표상 가지산정상 4.2km지점) 부터는

     임도를 버리고 임도 좌측 산길로 진행함.

   -중간에 다시 임도를 가로질러 산길로 오르면 귀바위임.

     (임도따라 계속가면 귀바위, 상운산을 벗어남)

   -상운산 정상석 좌측 아래로 산행로가 뚜렷하기 때문에 자칫하면 지나칠 수 있으므로

     우측 마루금에 주의가 필요함.

   -상운산 정상 이정표를 따라 쌀바위 방향으로 진행하면 운문령에서 부터 이어져 온 임도와

     다시 만나게 되는 1020봉 헬기장 전망대로 내려서게 됨.

   -헬기장 전망대 우측으로 넓은 길이 나있지만 좌측 산길을 따라 가는 길이 올바른 마루금임.

   -쌀바위 직전에서 산길과 넓은 길이 합류되어 조금 더 가면 쌀바위에 다다름.

   -쌀바위 아래에 술과 간단한 음료를 파는 대피소가 있음.

   -쌀이 나왔다고 하는 전설의 쌀바위 구멍에서는 식수를 받을 수는 있지만 수량이 매우 적음.

   -정맥길은 쌀바위를 우측 뒷쪽으로 돌아 가지산 정상으로 이어짐.

   -귀바위에서 가지산 정상 구간은 완만한 오르내림이 계속되며, 짧은 암릉구간이 있음.

   -가지산 정상에서 진행방향 좌측으로 석남터널 이정표를 따라 정맥길이 이어짐.

   -가지산 정상을 내려가는 길은 급한 너덜길이 이어지므로 미끄럼 주의가 필요함.

   -가지산 정상을 내려오는 길에 계속해서 석남터널 방향 이정표를 따라 진행함.

   -커다란 돌탑이 있고 '살티마을 2.2km, 석남터널(밀양), 능동산 3.5km' 방향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 안부가 석남고개임.

   -석남고개에서 능동산 방향으로 조금가면 좌측으로 '석남터널(울산) 0.4km'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을 지남.  

   -석남고개에서 능동산 가는 길은 완만한 길이 이어지다가 삼각점이 있는 813.7봉을 지나면서

     오르막이 시작됨.

   -긴 계단길은 두군데 오르면 능동산 삼거리이며, 능동산 정상은 정맥길에서 우측으로 0.2km

     거리임.

   -능동산 정상을 확인하고 되돌아 내려와 배내고개 방향으로 내려감.

   -능동산삼거리에서 배내고개 무료주차장까지 내려가는 길은 거의 전구간 계단이 설치되어 있음.

   -배내고개 주차장 아래로는 배내터널이 통과하고 있으며,무료주차장근방엔 팬션과 식당이 있음. 

   -배내고개 무료주차장 입구 영남알프스 산행안내도 앞으로 배내봉, 간월산 방향 산행로를

     따라 오름.

   -산불방지를 위한 입산통제 기간이 매년 11월1일 부터 다음해 5월15일 까지로 되어 있음.

   -배내봉 까지 완만한 오름세가 이어지며, 오두산/배내봉 갈림길에서 배내봉 방향으로 진행함.

   -배내봉 부터 간월산 직전까지는 평탄한 마루금이 이어지며, 간월산 정상은 오름길이 이어짐.

   -간월산 정상에서 간월재로 내려가는 지점 부터 영축산 정상 아래까지 억새평원이 펼쳐짐.

   -간월재는 홍류폭포와 신불산 자연휴양림 갈림길이며, 휴게소와 대피소가 있고,17구간 산행을

     마치고 우측 신불산 폭포자연휴양림으로 내려감.

   -신불산자연휴양림 상단까지는 40분정도 소요되며 시멘트길과 흙길로 된임도를 따라 감.

   -신불산폭포휴양림은 상단과 하단으로 나뉘어 있는데 하단은 인터넷예약을 해야하고 상단은

     전화예약만 가능함.차량 진입은 불가함. 하단에 주차하고 2.4km도보로 올라와야함.

   -신불산휴양림상단은 맑음계곡물과 간월재접속까지 4~50분코스라 최상으로 추천 함.

   -중간탈출로 : 와항재, 921번도로(산내불고기단지), 운문령, 석남고개(석남터널),배내고개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산내불고기단지(구입), 쌀바위(수량적음)

 

○산행인원:2명

*****1박2일 경비*****

교통편:승용차 :기름14만원 고속도로비: 32.000원 /2(낙시) =86.000원

○숙박및,식대: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상단 34.000원.식대:16,000원

   통도사 입장료:3.000원  합계 139,000원

 

 ***안개로 덮어버린 영남알프스 구간*** 

낙동정맥을 시작하는데 동행해준 언니에게 보답도 할겸 신불산자연휴양림에서 1박하면서 여유로운 산행을

계획하고  나는  지난구간 종료지점인 와항재에서 출발하고 언니는 무릎때문에 운문령에서 출발.가지산 정상

대피소에서 만나기로 한다.와항재 들머리 철조망을 잡고 올라 작은봉우리 넘어서니 바로 산내불고기단지다.

광바우식당앞을 지나 좌측으로 시멘트 길따라 진행하다가 직진했어야 하는데 우측으로 대도식당지나서 한참을

가다가 동네주민도움으로 되돌아와서 마루금에 접속한다. 불안해 하는 언니를 운문령으로 보내놓고 마음이 급했던탓

에 마루금을 놓쳐 30여분 알바를하고 말았다.

 

우성목장은 사라지고 '숲마을'이란 단지가 조성될것같은 분양사무소를 뒤로 하고 문복산갈림길에 올라선다.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은 일찌감치 포기 해야만하고 연분홍철쭉이 만개한 산길을 따라  운문령에 내려선다.

가지산등산안내도를  확인하고 임도와 산길을 번갈아 가면서 귀바위에 오른다. 귀바위 또한 안개로 뒤덮여있다.

상운산정상에 서니 제법 굶은비로 바뀌어서 우비를 꺼내입고 서둘러 가지산으로 향한다.

소낙비라도 쏟아져서 안개가 걷히기를 바랬지만 희망사항일뿐 가지산정상은 더 안개가 짙다.

대피소에 도착하여 이른 점심을 먹고 추워서 덜덜 떨고 있는 언니와 따뜻한 커피를 시켜먹는다.

 

"가지산 대피소에 진돗개"

2008년 첫 알프스종주시 일자로 눈썹을 염색했던 진돗개가 있었다.

일행들이 맥주마시고 돈을 주니 주인아저씨게 물어다 주는것이었다.그 이후로 tv방영됐고 유명해진 개다.

지금은 자식이 그자리를 대신하고 있는데  엄마보다는 못생겼지만 착하고 말을 잘 듣는 것은 똑같다.

주인아저씨랑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후 대피소를 떠난다..

 

비가내린탓에 가지산정상에서의 바위내림길은  매우 미끄러워 조심조심 진행을 한다.

잘 정돈되고  이정표까지 친절하게 되어 있는 길엔 연분홍철쭉꽃이 한창 어여쁘게 피어있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주는것같다. 석남고개지나 능동산까지의 거리가 오늘은 참으로 길게 느껴졌다.

영남알프스종주시 세번이나 이 길을 걸었었는데.........그때는 날씨도 참 좋았었다.

능동산정상을 확인하고 배내고개에 내려섯다.힘들어하는 언니 때문에  여기서 산행종료하려고 신불산휴양림측에

상단에서 하단으로 변경요청을 했으나 빈방이 없단다. 할수없이 간월재까지 가서 그곳에서 상단으로 하산해야한다.

계획했던대로 진행하기로  하고 서둘러 배내고개 휴게소를 출발한다.

 

배내봉을 지나 간월산오름길은 가파르고 조금 힘이들었다.간월산 정상석에 주저 앉아버린 언니모습. 가슴이 아팠다.

답례뜻으로 진행했던 영남알프스구간인데 조망도 못하고 지쳐버리게 만들어서 참으로 미안했다.

하지만 내일은 산행거리도 짧고 날씨도 좋다고 했으니 간월재~신불산~영축산까지 멋진 경치를 보여줄수있겠지..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간월재에 내려선후 ,오늘 숙박장소인 신불산 자연휴양림 상단으로 임도길따라 내려가는데

이미 지쳐있는상태랏인지 너무 길게 느껴진다.  한시간 가량 내려오니 매표소가 보인다.

전화를  여러번해서 직원이 기다리고 있다가 반겨주며 고생했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휴양관까지 태워다 준다.

따끈따끈 하게 데워진 휴양관의 가지산방.    깨끗하고 아담하고 조용하고 아주 아주 베리굿!!!이였다.

2014년 4월30일 수요일 반야

 

 

 

 

▼경북 경주시 산내면과 울산 울주군 상북면과의 경계지점인 와항재입니다. 정맥길은 와항재는 도로맞은편

   절개지로서 오늘 산행 들머리 입니다.

▼산행준비를 하고 이곳으로 오릅니다.

 

▼작은봉우리를 올라서 좌측으로 내려가는길목입니다.

 

 ▼묘지 우측으로 시그널이 있으나 직진하여 묘지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길주의)

 ▼오랫만에 내 꼬리표도 한개 달아 놓습니다..반야

 ▼이곳으로 내려서서 길따라 내려갑니다.

▼뒤돌아서서 지나온 봉우리에 시멘트길을 잡아봅니다.이 길끝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바로 산내불고기단지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직전 우측으로 휴게소 매점이 있지만 이른시간이라 굳게 닫혀있습니다.

▼광바우 한우불고기집앞에서 대현와항길 방향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시멘트길따라 직진으로 진행합니다.

▼대도식당전에 식당을  우측에 두고 시멘트길따라 직진해야 합니다. 제가 미도식당앞으로 진행하면서 알바한

  구간입니다.

 

▼다시 미도식당으로 되돌아와 정맥길을 따라갑니다.

▼우측의 하얀집있는곳이 우성목장이였으나 지금은 표지석도 없고 "숲마을"로 분양중입니다.

▼운무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옛우성목장입니다.. "숲마을로 분양중입니다..

▼시멘트길따라계속 진행하면  포장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일송수림원 표지석이 보이고 정맥길은 우측방향산길로

   접어듭니다.

 

 

▼문복산갈림길 오르는 좌측으로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싱그럽고 부드러운 길을 따라 가는 길목에는 멋진 소나무도 있습니다.

 

▼894.8봉인 문복산갈림길입니다.신원봉이란 표지석이 있습니다.

 

▼문복산갈림길에서 진행방향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멋진 소나무아래 나무의자가 있지만 안개비가 내려 그냥 지나갑니다.

▼운문령으로 향하는 길목엔 연분홍 철쭉꽃들이 환영인사를 하는듯합니다.홀로가는 정맥길에 친구가 되어

   줍니다.

 

 

 

▼제일 좋아하는 리본입니다.. 대구 k2 백유회 ...소중한 인연이랍니다.

 

▼부드러운 길이 운문령까지 어어집니다.

 

▼운문령으로 내려서는길에 입산금지 현수막이 있네요.. 왜 입산금지 인지 모르겠네요..

▼운문령에 간이음식점이 있습니다..음식이 별맛없다네요.

▼길 건너 좌측으로 가지산 산행안내도와 표시목이 있습니다.

 

▼임도따라 잠시 진행합니다.

▼운문령고갯마루 아래 모습입니다.

▼가지산 산행로 입구 모습니다.산행로와 임도를 번갈아가면서 진행하게됩니다.

 

▼첫번째 헬기장을 통과합니다.

▼가지산 오르는길엔 아내 표시목이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길따라 오르니 산불감시초소도 보입니다.

▼두번째 헬기장을 통과하게 됩니다.

▼가지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가파른 산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임도와 다시 만나는 이곳부터는 산길을 따라 진행해야 합니다.임도따라 가도 되지만 귀바위와 상운산을

  벗어나게 됩니다.임도를 좌측에두고 오르게 됩니다.

 

▼어제 온비로 진달래꽃들이 모두 떨어졌습니다.꽃길을 따라 오릅니다.

 

▼귀바위입니다..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은  할수가 없습니다.

 

 

▼상운산과 삼각점입니다.

▼상운산 정상에 있는 선답자님들의 흔적들입니다.

 

▼상운산을 내려오면 1,020봉,헬기장과 조망바위있지만 한치앞을 분간하기 어렵고 이슬비까지 내리고 있어서

  그냥 지나갑니다.

▼가지산과 쌀바위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대피소 윗쪽에 상북면 면민이 세운 가지산 해맞이 표지석이 있습니다.2000.1.1

▼쌀바위대피소 입니다.. 아랫쪽으로 내려가야 쌀바위 표지석이 있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그냥 지나쳤습니다.

▼전망대도 있지만 조망을 하나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대피소 윗쪽에 산악인 이규진 추모비가 있습니다.

▼바위위로 올라가보니 자욱한 안개바다입니다.

 

▼바위를 내려와 나무계단길.산죽길.너널길,다시 나무계단길을  따라 정상으로 오릅니다.

 

 

 

▼가지산정상엔 진달래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정상석과 삼각점 확인하고 아랫쪽 대피소로 갑니다.

▼5년전 왔을때  일자눈썹 진돗개의 자식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슬비가 내려 이곳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쉽니다.. 일행인 언니를이곳에서 합류합니다.커피 한잔:1500원

▼가지산의 새로바뀐 정상석에서  인증샷도 합니다.

▼비로 흠뻑젖은 바윗길이 미끌미끌하여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나무계단위에 설치된 표지목 가지산 113번에 능동산,가지산터널과 제일농원이라 적어놓았습니다.

   정맥길은 능동산방향 나무계단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5년전 영남알프스 종주 할때는 이 통나무 계단길을 내려갔는데...아쉬움만이 남아 있습니다.

▼계단길아래 진행방향 우측으로 대피소가 있습니다.

▼나무 긴계단을 내려서면 능동산 계단전까지 부드러운길이 이어집니다.연분홍꽃들이 한창입니다.

▼잘 정비된 산길따라 연두빛 푸르름을 만끽하며 이슬비 맞으며 걷는 기분도  재미있습니다.

▼돌돌탑과 이정표가 있는 이곳이 석남고개입니다. 정맥길은 능동산방향 직진이지만 하산이

  필요할 경우 울산이나 밀양방향 석남터널 입구로 내려가면 됩니다.

▼813.2봉 직전에 있는 멋진 소나무를 지나갑니다.

▼813.2봉 삼각점입니다.

 

▼부드러운 산길을 따라 능동산으로 향합니다.

▼차츰가파른 길을 따라  긴계단길을 두곳 오르면 능동산 삼거리이고 능동산정상은 우측으로 100여미터 거리

  에 있으므로 정상찍고  돌아와 배내고개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능동산 정상에는 삼각점과 정상석.돌탑등이 있습니다.

 

 

▼배내고개까지는 거의 나무계단길을 따라 내려오게 됩니다.

▼배내고개 모습입니다... 넓은 주차장,휴게소.음식점.화장실이 있습니다.

▼곧바로 직진해서 진행하면 배내봉으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영남알프스 하늘억새길이 조성되면서 새로 세운 표지석같습니다.

▼긴 계단오름길이 시작됩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오두산 가는 갈림길에서 우측 간월산 배내봉 방향입니다.

▼갈림길에서 배내봉까지는 평지 수준입니다.

▼배내봉입니다.. 정상석이 아주 멋지게 달라진 모습입니다.

 

▼간월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간월산으로 가는 산행로도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이정표도 곳곳에 잘 설치되어 있습니다.

▼간월산정상모습입니다. 새로 단장된 정상석과 이정표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간월재를 조망할수 있을텐데~~하루종일 안개로 인해 멋진 영남 알프스구경을 못하는것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간월산 규화목이랍니다.

 

 

▼신축된 간월재 휴게소 모습입니다.여기서 산행을 종료하고 신불산폭포 자연휴양림상단으로 하산합니다.

▼신불산 자연휴양림 방향 이정표따라 시멘트임도길과 비포장길을 번갈아가며 매표소로 갑니다.

▼시원스런 폭포도 지나갑니다.

▼매표소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한 방키를 받아서 직원의 도움으로 차를타고 휴양관으로 갑니다.

 

 

▼직원의 도움으로 작은트럭을 타고 휴양관앞까지 왔습니다.

▼휴양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