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의 노래
[땅끝기맥 2구간] 오두재~노룡재~차일봉~국사봉~가음치~활성산~둔덕치~달뜬봉~돈밧재 본문
[땅끝기맥 2구간] 오두재~노룡재~차일봉~국사봉~가음치~활성산~둔덕치~달뜬봉~돈밧재
○산행일시 : 2014. 10. 16. 04:50~15:40 (소요시간: 10시간 50분, 식사 및 휴식시간 60분 포함)
○산행구간 : 오두재(04:50)-(1.3km)전망바위(05:40)-(2 .2km)-노룡재(07:00)-(0.5km)
-차일봉(07:20~07:25)-주당고개(08:05)-(3.4 km)-국사봉(08:50~09:10)-(2.1km)
-가음치(09:55~10:05)-송장고개(10:25)--311봉(12:00~12:20)
-(5.3km)-서광영암목장(12:50 )-(1.5km)-활성산(13:20~13:25)-(1.0km)
-달뜬봉(14:00)-353봉(15:00 )-(4.1km) -돈밧재(15:40)
○산행거리 : 구간거리 21.4km/접속(이탈)거리 0km/총거리21.4 km
○날씨 : 흐린후 맑음,바람세게 붐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오두재
-아크로클럽 정문 초소를 지나서 임도따라 조금오르면 이동통신중계탑있음.
-아크로클럽을 좌측에두고 능선따라 진행하다 기맥길은 급우측내림길로 이어지는데 미그럼에 주의를 해야함.
-전망바위에서 가야할 국사봉을 조망하고 바위 좌측으로 기맥길이 이어짐.
-잠시 완만한 등로로 진행하다가 폐사슴농장앞을 통과함.
-잡목길 따라 오르면 "준.희님의 358봉에 다다름.
-노룡재는 14번지방도로서 칠성동 표지석과 버스정류장이 자리하고 있음.
-노룡재에서 버스정류장 맞은편으로 진행하여 가옥을 우측에 두고 진행하다보면 버섯재배단지가 있는 곳
까지 포장길로 진행하다 우측 산길로 진행함.
-차일봉오름길은 된비알이고, 정상엔 준.희님의 표지판이 걸려있고 앞에 묘지가 있음.
-차일봉에서 등로 따라진행하다 겹층바위지나 임도롤 내려서서 임도따라 주당고개까지 진행함.
-주당고개에서 15분정도 진행하면 쌍계사지갈림길이 나옴. 국사봉 방향으로 진행함.
-국사봉 오름길은 된비알이며 산죽과 억새군락지이며 정상직전애 잘 가꾸어진 묘지가 여러개 있음.
-국사봉(613.2)정상은 이번구간의 최고봉이며 정상석이 있고 조망이 뛰어남 .
-국사봉에서 내려서서 10여분후 우측으로 진행해야 함.
-잡목헤치고 지루하게 이어지는 산죽지대지나 임도따라 내려서면 사각정자에서 좌측으로 진행함.
-개 사육장을 지나 23번국도인 가음치에 내려섬. (금정과 장흥을 연결하는 도로임)
-가음치는 커피자판기 설치되어 있음. 도로횡단후 맞은편 수로를 따라 진행함.
-송장고개에서 좌측임도따라 진행해도 되지만 기맥길을 따르기 위해 우측 산길로 잡목헤치고 진행함.
-출입금지 표지판걸린곳에서 더 이상 이어갈수없게 되어 좌측탈출로를 선택해 목장도로로 내려서서 진행함.
(철조망과 출입금지 표지가 있는곳에서 200여미터 정도 되돌아와야 함)
-(주)서광영암목장(폐업)을 통과하여 풍력발전기를 바라보며 목장길따라 진행함.
-넒은 초지를 지나 늪지에 억새를 헤치고 오르면 활성산정상임
-활성산정상(495)은 산불감시초소와 통신시설물이 설치되어 있고 억새군락지임.
-활성산에서 우측능선길로 진행하다가 끝나는 부분에서 우측으로 철조망을 넘어 내려서야 함.
-임도갈림길에서 좌측 잠시진행하면 353봉에 다다르고 곧이어 삼나무 숲지대 지남.
-너널바위봉에서 좌측의 "월곡저수지"를 보며 한동안 진행하게 되는데 이부근에 잡목과 가시나무가 많음.
-"진상덕"묘와 "김해김공"묘를 지나면 오늘구간 날머리인 돈밧재에 도착함.
-구간내식수 보충장소: 없음
-중간탈출로:노룡재.가음치
▼컨테이너에서 하룻밤자고 이른새벽에 산행을 출발합니다.
▼아크로cc좌측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카메라가 않좋은지 기술이없는지 어두울때 많이 흔들립니다.
▼앞에보이는 도로가 노룡재 입니다.노룡재에 내려서서 우측 산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방금내려온 길을 뒤돌아 담아봅니다.
▼14번지방도 노룡재로 향하는 길입니다.
▼노룡재 칠성정류장인 팔각정자 입니다.
▼양쪽으로 버섯재배지가 있는곳으로 올라갑니다.
▼차일봉정상직전에 등로 좌측으로 있는 돌 무더기 입니다.
▼차일봉(365봉)에는 준.희님의 표지판이 걸려있고 바로 앞에 묘지가 있습니다.
▼가야할 마루금입니다
▼산행로 우측으로 겹층바위를 지나갑니다.(323봉)
▼임도로 내려서는절개지에서 쩔쩔매니 동행하신분이 시범을 보여주십니다.~~ㅋ
▼절개지에서 내려서서 임도다라 올라갑니다.
▼시멘트 임도가 좌측으로 꺽이는 부분이 주당고개 입니다.
▼준희님 표지판옆에 돌구(회장님) 리본도 매달어 놓았습니다.
▼쌍계사지 갈림길입니다.
▼작고 앙증맞은 산죽길을 걸어갑니다.
▼국사봉 오르기전에 조망바바위 서니 올망졸망 모여있는 산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국사봉 정상직전에 억새군락지를 지나갑니다.
▼정상직전에 있는 묘지들입니다.
▼국사봉정상에서 가야할 풍력발전단지 위에 마루금을 담습니다. 오늘구간의 최고봉인 국사봉은 (613.2m) 정상표지석이
있고 조망이 뛰어납니다.
▼국사봉을 내려오면 정상을 한컷 찍어봅니다.
▼국사봉을 내려서면 수목장을 지낸 곳을 지나게 됩니다.
▼잠시 정돈된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잠시후 정돈된길을 버리고 우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길주의)
▼산죽지대를 내려옵니다.
▼이장한 묘도 지나갑니다.
▼등로 우측으로 바위지대를 지나갑니다.
▼시멘트임도길에 내려서서 조금 진행하다보면 앞에 사각정자가 보입니다.
▼사각정자 옆에도 억새가 한창입니다.
▼쉬어가기 좋은 사각정자를 지나 시멘트 임도길를 따라 내려갑니다.
▼우측으로 기맥길을 두고 잡목과 가시넝쿨이 심해서 임도길을 따라갑니다.
▼칡넝쿨이 뒤엉킨 등로를 보니 여름휴가때 낙남정맥하던생각이 납니다.. 임도길 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 사육장을 지나갑니다.
▼요넘들 몇번 짖어대더니 물그러미 바라봅니다... 참 순한 넘들입니다.
▼한참을 바라보기에 손을 흔들어 줍니다~~
▼가음치인 23번국도가 보입니다.
▼가음치에 있는 커피자판기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십니다. 가격도 착해 고급커피가 300원입니다.
▼23번국도를 횡단하여 수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기맥길은 묘지 위로 이어집니다.
▼정비되지않은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송장고개입니다.우측으로 진행하여 기맥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좌측임도를 따라도 됩니다.
▼묘지를 지나갑니다.기맥길은 묘지위로 이어집니다.
▼잡목과 풀이 무성한 철탑아래를 통과합니다.
▼수풀을 헤치고 산행로 우측에 있는 저수지를 조망합니다.
▼잡목과 가시넝쿨이 너무 심합니다. 옷은 다 뜯기고 팔과 다리에 상처가 많이 났습니다.
▼정비되지않은 임도길도 잠시 따라갑니다.
▼우측 새로 설치된 철조망과 입산금지가 있는이곳에서 더이상 기맥길을 이어갈수가 없습니다.. 서너번을 찾고 또 찾았
봤지만 도저히 길이 없습니다. 되돌아서서 한 2~300미터 오다가 우측등로 내려갑니다.
▼함께 하시는 회장님 기맥길을 자꾸만 바라보십니다.
▼기맥길은 우측등로로 이어지지만 어쩔수없이 시멘트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풍력발전기를 바라보며 계속임도따라 진행합니다.
▼파아란하늘에 뭉게구름과 풍력발전기가 너무 너무 아름답습니다.
▼(주)서광목장은 폐업상태입니다.. 연구소까지 있었던 것으로 보아 꽤나 컷던것 같은데 .........
▼편백나무가 심어진 시멘트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선답자님들 흔적이 없어서 울회장님 또 리본을 걸어 놓습니다,
▼풍력발전기 바라보면서 계속 시멘트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울 회장님은 지도 보시고 전 픙력발전기 돌아가는 모습보면서 룰루 랄라 걸어 갑니다.
▼뭉게구름아래 저멀리 지나온 국사봉을 다시 한번 담아 봅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들판도 한컷 ~~~~
▼요기서 우측 산길로 올라갑니다.
▼반가운 선답자님 리본이 있기에 담습니다.
▼넓은 초지를 바라보며 풍력발전기의 멋진 모습을 ~~~
▼초지를 조금 걷다가 산길을 접어들면 활성산이 지척입니다.
▼활성산정상으로 오르는길목입니다.
▼활성산정사으로 오르면서 풍력발전기를 담습니다.
▼통신탑이 있는곳이 활성산 정상입니다.
▼철조망사이로 통과합니다.
▼활성산중계소 교육훈련센터 앞을 지납니다.
▼활성산정상에 있는 산불감시초소입니다.
▼활성산정상에서 바라본 풍력단지입니다.
▼활성산정상에서 바라본 국사봉방향입니다.
▼활성산정상에 억새군락지입니다.
▼활성산에서 우측 마루금을 타고 쭈욱 진행합니다.
▼끝부분에서 우측 리본있는곳으로 내려섭니다.
▼임도가 나오면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시멘트임도가 좌측으로 꺽어지는 이지점에서 우측으로 기맥길이지만 가시넝쿨로 진행이 어려워 좌측임도를 따릅니다.
▼우측으로 진행하면 이 묘지가 있는 이곳에서 기맥길은 좌측이자만 도저히 통과할수가 없어 되돌아갑니다.
여기에서 우측 윗봉우리가 달뜬봉입니다.
▼시멘트임도를 따라갑니다.
▼비포장임도길도 지나갑니다.
▼다시 기맥길을 접속 산길로 들어갑니다.
▼묘지를 지납니다.
▼잡목숲을 헤치며 진행합니다.
▼잡목숲을 헤치고 나오면 잠시 임도길을 따라가게 됩니다.
▼산길로 들어가 다시 잡목숲을 헤치고 가게 됩니다.
▼조망이 터지는 조망바위를 지나갑니다.
▼잡목과 가시넝쿨로 뒤엉킨 등로는 무지하게 힘들게 만듭니다.
▼산소를 지나고 고사리 밭을 지나면 돈밧재에 내려서게 됩니다.
▼애당초 불티재까지 계획을 잡았지만 잡목과 가시넝쿨때문에 이곳 돈밧재에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영암콜택시를 불러타고 영암시내에 있는 목욕탕까지 갑니다.
▼목욕탕에서 나와 터미널로 걸어가면서 월출산모습을 담습니다.
▼서울행 17:35분차를 애매해놓고 터미널내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서울행 우등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귀경을 했습니다.
***1박2일동안땅끝기맥 산행은 온통등로에 있는 잡목과 가시넝쿨과 힘겹게 싸운 산행이였지만
무사히 두구간을 해냈음을 모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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