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기맥 4구간]밤재~별뫼산~제안고개~깃대봉~장근봉~서기산~만덕산분기점~계라리고개

[땅끝기맥 4구간]밤재~별뫼산~제안고개~깃대봉~장근봉~서기산~만덕산분기점~계라리고개

 

○산행일시 : 2014. 11. 13. 05:30~16:30 (소요시간: 11시간 00분, 식사 및 휴식시간 65분 포함)

○산행구간 : 밤재(05:30)-(1.1km)-별뫼산.흑석지맥분지점-(06:30)-(2.2km)-13번국도(07:20)-(0.8km)

                   -제안고개(07:30)-(0.8km)-삼각점(07:40)-(0.8 km)-깃대봉(08:20~08:30)-(1.0km)

                   -장근봉(09:00)-(2.9km)-당재(10:20-(0.6km)328봉(10:35)-(1.4km))-장신봉(11:10~11:25)

                   -(2.8km)-임도사거리(12:25)-(0.5km)-서기산(점심12:40~13:20)-(1.9km)-405봉(14:00 )

                   -(0.9km)-만덕산분기점(14:20)-(1.7km)-284.4봉(15:00)-(1.3km)-292봉(15:35)-(2.1km)-

                   -마지막삼각점(16:25)-(0.2km)-계라리고개(16:30)

                   

○산행거리 : 구간거리 23.0km/접속(이탈)거리 0km/총거리23.0km

○날씨 : 맑음,바람세게 붐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밤재.(2번지방도로)

-성화대학 입간판 시멘트도로.523번 전봇대뒤 강성철강 펜스 좌측으로 진행함.

-골재야적장을 우측에 두고 좌측능선으로 접속하여 22번철탑을 지나 가파른 오름길을  오르면 386봉암봉삼거리임.

-별뫼산(465봉)정상에는 이정목 세워있고 흑석지맥 분기점임.기맥길은 좌측 제안고개방향임.

-216봉 이정판과 삼각점있음

-편안한 산길을 따르다 신설된 해남아치  13번도로에 내려서 무단횡단하여 반대편 절개지 좌측으로 진행함.

-제안고개는 도로공원과 애향비 준희님의 표지판이 걸려 있음.

-삼각점지나 묘지통과 19번송전탑지나 대나무 목책이있는 밭을지나 대나무등로 타고 오름.

-정골재에서 밭끝나는 가장자리 지나면 다시 삼각점이 있음.

-깃대봉에는 삼각점있고 작은표지판이 걸려있음.

-삼형제바위 우측에서 조망이 좋고 올라서면 장근봉(335봉)정상임.

-무명고개에서 넓은 비포장임도 지나 산불감시초소 오름길은 정비가 잘된 길임.

-320봉갈림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함(길주의)

-당재는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와 강진군 강진읍 서산리를 이어주는  고개로써 '준희"님 표지판걸려있음.

-329.1봉지나면 벌목지대로써 기맥길은  우측으로 휘여져 가는길이 조망됨.

-송전탑 27번지나 356.4봉을 지나 산죽지대 통과하면 쌍묘가 있고 서기산 주능선과 합류됨.

-서기산 가는길에 절개지 내려서 임도 맞은편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임도에는 서기산정상이 .0,4km 표시되어 있지만

  실거리는  0.5km이고 서기산정상직전 이정목(서기산정상511봉).헬기장(4.3km)임도(0.4km)기맥길은 헬기장방향이고

   서기산정상을 다녀 되돌아와서 기맥길을 따라야함

-서기산정상 직전 이동통신중계탑이 있고 정상에는 정상표지판과 삼각점이 있음.

-405봉은 암봉으로  조망을 뛰어나고 "준희"님의 표지판걸려있음.

-만덕산분기봉에서 좌측은 만덕산방향이고 직진 우측등로가 기맥길임.(길주의)

-284.4봉은 삼각점(해남422)과 표지판이 걸려있음.

-292봉 표지판있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 작은봉우리들을 몇개지나서 내려서는길에 무명삼각점이 있고 200m아래 계라리고개임.

-계라리고개는 18번지방도로로 해남군 옥천면과 강진군 도암면을 이어주는 4차선지방도로임

-구간내 식수보충장소:없음

-중간탈출로:13번국도(신설도로),제안고개.

 ***2일째***

 

 

▼밤재산행들머리  성화대학입간판 시맨트도로  523번 전봇대뒤로 오릅니다.

 ▼펜츠 좌측으로 진행하여 올랐습니다.

 ▼밤재에서 500미터라고 적혀있는데 트랭글 상에는 900미터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별뫼산정상입니다. 이곳은 흑석지맥 분기봉이기도 합니다.

 ▼돌구님 흔적을 남기고~~~

 

 

 ▼216봉 삼각점인듯합니다.

 ▼별뫼산에서 고도를 낮추어 부드러운 길을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임도가 나오면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신설도로에 세워져 있는 아치형 구조물이 우측으로 내려다 보입니다.

 

 ▼윌컴  땅끝 해남이란 아치형 조형물이 멋지게 세워져 있습니다.

 

 ▼중앙분리대를 무단횡단하여 건너갑니다.건너와서 찍은사진입니다.

 

 ▼도로를 건너 밭가운데로 진행하여 산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지나온 능선과 멋진 암봉입니다.

 ▼묘지를 지나 숲으로 들어갑니다.

 

 ▼시그널이 있는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철문이 있는 곳으로 나와서 과수원을 통과합니다.

 

 

 ▼814번지방도인 제안고개 입니다.

 ▼도로변에 '애향'이란 커다란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도로를건너 시그널이 많은곳으로 진행합니다.

 ▼"준희"님의 제안고개라는 표지판이 걸려 있습니다.

 ▼등로상에 있는 삼각점을 지나갑니다.

▼밭을 지나고 묘지를 지나 밭 가장자리 철탑을 지나갑니다. 

 

 

 ▼19번철탑입니다.

 ▼저멀리 월출산구경을 담아봅니다.

 ▼누군가 올려놓은 사과배~~다른 기맥꾼에게 양보합니다.

 ▼오늘 걸어온 별뫼산도 담아봅니다.

 ▼잡풀지대를 지나면 임도길이 나옵니다.

 

 ▼임도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이곳에서 노란 리본보이는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오르막을 오르면 ~~~

 

 ▼ 넓은 초지가 나오고 ~~

 ▼감나무 사잇길로 진행합니다.

 ▼억새밭을 지나면~~

 ▼울타리 쳐진 밭이 나오는데 개가 엄청시리 짖어댑니다.

 ▼대나무로 엮은 울타리를 따라 진행하면~~

 ▼등로에 삼각점이 나타납니다.

 ▼대나무 숲을 오릅니다.

 

▼대나무숲을 지나면 참나무 숲과 잡목숲이 나타납니다. 잡목숲이라고는 하지만 1~2구간에 비하면 양호합니다.

 

 

▼삼각점지점을 지나갑니다.

▼깃대봉으로 오르며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합니다.

 

 

▼깃대봉 정상입니다.314.7m입니다.

▼깃대봉옆에선 봄과 가을이 공존하고 있네요~~진달래와 단풍

▼암벽지대가 나오면 삼형제봉이 근접해 있습니다.

 

▼삼형제바위입니다.

▼삼형제바위봉에서 지나온 별뫼산을 조망합니다.

▼월출산도 조망됩니다.

 

▼장근봉정상인데 아무런 표식이 없고 선답자님들 시그널만 바람에 날리고 있습니다.

 

 

 

▼도림리 임도가 지나는 무명고개로써 여기부터 갑자기 등로가 훤해져서 기분좋게 오릅니다.

▼정비된등로에 예쁘게 물든 단풍도 있습니다.

 

▼아하 위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어서 산행로가 정비되었던겁니다. 산불감시초소는 텅텅비어 있습니다.

▼산불감시초소앞에서의 조망입니다.

 

▼다시 잡목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진행합니다.

 

▼참나무 숲길은 편아하고 말끔한 등로입니다.

 

 

▼당재로 내려가는길에 보랏빛 야생화와 고운 단풍들이 반겨줍니다.

 

 

 

▼당재는 좌측 서산리와 우측 법곡리를 잇는 고개로 '준희'님이 표지판걸려 있습니다.

▼당재에서 20여분 오름길 오르면 328봉에 도착합니다.

▼328봉에서 등로는 우측으로 둥그렇게 돌면서 진행하는데 벌목이 되어 있어 가야할능선이 잘 보입니다.

 

 

▼묘지옆에 비석이 눈길을 끕니다.

▼328봉에서 내려와 기맥길은 진행방향 우측으로 꺽어 둥그렇게 진행합니다.. 내려와서 찍은 사진입니다.

▼선답자님들 시그널이 등로에서 가야할방향을 알려줍니다.

▼철탑을 지나갑니다.

▼참나무와 단풍나무가 함게 하는 산길을 따라 부드러운 오르막길을 오릅니다.

 

 

 

 

 

▼요런단풍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키 작은 산죽 오르막을 오릅니다...헥헥~~

▼우측으로 고비밭도 지납니다.

▼한고비 올랐으니 잠시 또 편안한 등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우!!! 어여쁜 단풍이 ~~~~

▼선답자님 표식기가 없는 자리에 돌구님 리본을 달고~~~후답자들을 위해서 ~~

▼저멀리 다음에 가야할 주작 덕룡산이 쫘악~~~

 

▼여기는 봄이고~~

▼요기는 가을입니다.~~

 

 

▼녹색의 양탄자 길도 걸어봅니다.

▼군부대 표지라는데~~무슨 숫자인지?????

 

▼임도사거리에 내려섭니다.임도에서 서기산까지는 400미터라고 적혀있는데 500미터 입니다."트랭글 gps상"

 

▼임도에서 좌측길은 강진으로 내려가는길입니다.

▼우측길은 해남계곡으로 내려가는길입니다.

▼서기산정상은 좀더 올라야 합니다.. 이곳은 삼거리로 정상을 찍고 다시 되돌아 와서 기맥길을 따라야 합니다.

▼서기산정상의 모습입니다.오늘구간의 최고봉으로 일망무제의 조망을 감상합니다.

 

 

▼서기산정상에서 점심으로 빵과 따끈한 우유와 꿀물을 먹고 있는데 잠깐 눈발이 휘날립니다.

  이곳에서 첫눈을 맞습니다.

 

 

▼삼거리로 되돌아와 헬기장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서기산을 내려오면 부드러운 참나무 숲길을 따라 가게 됩니다.

 

 

▼바다와 만덕산이 조망됩니다.405봉에서의 조망

▼405봉은 암봉으로 조망이 뛰어납니다.

▼만덕산 분기봉입니다.

▼성큼다가선 만덕산 모습입니다.

▼284.4봉 표지판과 삼각점입니다.

▼헬기장에는 잡풀이 무성하고 표지목이 있습니다.

▼헬기장에 있는 표지목입니다.

▼임도에 내려선후 맞은편으로 진행합니다.

▼293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293봉입니다. 좌측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등로 좌측으로 가족묘지가있습니다.

▼앞에보이는 철탑너머가 계라리 고개 입니다.

 

▼계라리고개 내려서기전 삼각접입니다.

▼오늘 종착지인 계라리 고개가 보입니다.

▼계라리고개내려서는길에도 선답자님들 시그널이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계라리고개 모습입니다.

 

 

▼계라리고개에 있는 버스정류장입니다.산행을 종료하고 택시를 기다려 해남으로 이동합니다.

▼계라리고개에 있는 이정표뒤로 만덕산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