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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낙남정맥 13구간] 나밭고개~영운리고개~신어산~생명고개~장척산~감천고개~동신어산~매리2교 본문

♣1대간 9정맥♣/낙남정맥 (完)

[낙남정맥 13구간] 나밭고개~영운리고개~신어산~생명고개~장척산~감천고개~동신어산~매리2교

반야^^ 2015. 8. 3. 14:09

[낙남정맥 13구간] 나밭고개~영운리고개~신어산~생명고개~장척산~감천고개~동신어산~매리2교

 

 

산행일시 : 2015. 7. 29. 04:50~16:00 (소요시간: 11시간 10분, 식사 및 휴식시간 150분 포함)

○산행구간 : 나밭고개(04:50)-(0.7km)-378봉(05:20)-(0.8km)-337봉(05:30)-(0.4km)-402.9봉(05:45)

                   -(1.9km)-영운리고개(06:30),골프장20분휴식-(1.5km)-412봉(07:20)-(1.0km)-신어산 서봉

                   -(08:25~08:35)-(0.3km)-헬기장(08:40)-(1.0km)-신어산(휴식09:00~10:00)

                   -(0.5km)-신어산 동봉(10:10)-(1.0km)-생명고개(10:35)-(0.5km)-405봉(10:55)

                   -(0.5km)-453봉(11:05)-(0.5km)-장척산(11:25~11:45)-(0.3km)-522.2봉(11:50)

                   -(1.3km)-481봉(12:25)-(0.6km)-478봉(12:40)-(0.9km)-감천고개(12:50~13:10)

                   -(1.0km)-499봉(13:50)-(0.8km)-동신어산(14:25~14:45)-(1.3km)-267봉(15:20)

                   -(1.1km)--매리2교(16:00)-(0.5km)-하나로마트(16:10)

                  

○산행거리 : 구간거리 17.9km/골프장(이탈)거리 1.4km/총거리 19.3km

○날씨 : 맑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나밭고개 (천리교 한국전도청 입구 고갯마루)

  -나밭고개 고갯마루에서 묘지 뒷쪽으로 올라서면 마루금 좌측으로 천리교 한국전도청이 보임.

  -나밭고개에서 계속해서 고도를 높여가면 378봉에 다다르며, 이후부터는 평탄한 길이 이어짐.

  -작은 돌무더기 위에 세워놓은 나무에 옥선봉이라고 씌여있는 곳이 337봉임.

  -402.9봉은 표지판이 달려있고 삼각점이 있음.

  -402.9봉과 영운리고개 중간쯤에 임도를 만나는 곳에 쉼터가 있으며, 여기서 50m쯤 올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있는데, 갈림길 좌측 10시 방향으로 진행함.<길 주의>

  -가야CC 골프장이 보이는 곳에서 골프장 도로로 내려선 후 직진방향으로 진행하면 영운리고개를

    통과하는 다리가 있으며, 이곳을 지나 계속해서 골프장내 도로를 따라 진행함. 

  -'4홀 Tee' 표시가 되어있는 원형표지석이 있는 도로 갈림길에서 좌측방향으로 진행하여 8번홀

    우측을 지나 앞에 보이는 산줄기로 올라선 후 클럽하우스 앞으로 가는 길을 따라 진행함.

  -가야CC 클럽하우스 앞에서 우측 낙동코스 방향 도로를 따라 진행함.

  -계속해서 골프장내 도로를 따라 끝까지 오르면 좌측으로 보살상이 서있는 곳이 412봉임.  

  -412봉을 내려오다가 시멘트도로 좌측으로 진행하면 신어산 서봉이 앞에 보이며, 신어산 서봉을

    이정표 삼아 진행함. 

  -9번홀을 우측에 두고 골프장을 벗어나면 신어산 서봉까지 군데군데 가파른 바위지대를 오르는

    된비알이 이어짐.

  -신어산 서봉은 정상석과 이정표가 있으며, 정상에서 300m 더 가면 넓은 헬기장이 있음.

  -헬기장에서 신어산 정상방향으로 진행하면 구름다리와 쉼터를 지나는데, 쉼터에는 음료수와

    막걸리를 파는 행상이 있음.

  -신어산 정상에는 정상석과 삼각점, 산불감시초소가 있으며, 바로 아래에 신어정이라는 정자가

    있음.

  -신어산 정상에서 매리(낙남정맥) 방향 이정표를 따르면 신어산 동봉에 다다르며, 여기서 생명

    고개까지 내리막길이 이어짐.

  -생명고개 우측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한 시멘트 임도가 나있으며, 정맥길은 좌측으로 돌아 직진

    방향 산길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후부터는 백두산 이정표를 따라가면 됨. 

  -임도를 따라 가다가 임도 우측에 보이는 백두산 이정표를 따라 잠시 오르면 405봉임.

  -405봉 정상에는 표지판이 달려있고 까치산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데, 정맥길은 좌측 백두산 방향임.

  -405봉을 내려오면 다시 또 임도를 만나지만 맞은편 백두산 이정표를 따라 진행함.

  -453봉(표지판은 452봉)에서 한번 더 오름길을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에 이정표가 있는데,

    좌측 롯데야구장 방향으로 10m 떨어진 곳이 531봉인 장척산 정상이며, 정맥길은 갈림길에서

    백두산 방향임.<길 주의>

  -장척산을 지나자마자 '백두산 4.8km'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정맥길은 좌측 9시 방향으로 진행

    해야 되는데, 직진방향으로 10m 쯤 가면 522.2봉 삼각점이 있으므로 확인후 되돌아 와야 됨. 

  -522.2봉을 내려오는 길에 좌우로 백두산(좌측 백두산 4.0km, 우측 백두산 3.9km) 방향표시가

    되어 있는 갈림길이 있는데, 좌측 방향으로 진행함. <길 주의>

  -표지판이 달려있는 481봉을 지나면 백두산 갈림길인 478봉(표지판은 475봉)에 다다르게 되는데,

    478봉에서 진행방향 좌측으로 매리방향 이정표를 따라 진행함.

  -478봉을 내려오면 감천고개이며, 여기서 499봉까지는 된비알이 이어짐.

  -499봉 정상 옆에는 거대한 장군바위가 있음.

  -낙남정맥의 마지막 산인 동신어산을 내려가면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밑을 지나 반대편 고속도로

    갓길에서 좌측방향 산길로 진행함.

  -72봉 삼각점을 지나 급경사 바윗길을 내려서면 낙남정맥이 끝나는 매리2교가 도로 좌측에 보임.

  -매리2교 앞에서 낙동강변 고암나루터로 가는 길은 없음.

  -중간탈출로 : 영운리고개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없음

***구간거리.특징 걸어온길 가야할길님 블러그 펌***

○산행인원: 2명

교통편: 지인 승합차이용. 점심 :빵.우유

             매리2교~나밭고개 택시 15.000원  2일간산행경비:11만원

***낙남정맥 마지막 구간***

계획에도 없던 낙남정맥을 하게되었다. 당초에는 금남정맥을 이틀계획잡고왔는데 첫날도 비가와서 계획했던

구간을 다 못했는데 다음날도 비소식이 있어 낙남정맥길로 바꾼것이라 난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않았지만

함께하시는 분께서 다운받은 트랙이 있다해서 낙남 마지막구간을 하러간다.

김해공원에서 이른아침을 먹고 나밭고개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하는데 초반붜 가파른길을 오른다.

이후부터는 옥선봉이후부터는 부드러운길을 따라 골프장에 내려서게 되는데  근래들어 골프장으로 통과를

못하게 하여 애로사항이 많았다는 선답자들 산행기때문에 우린 관리인이 출근하기전에 일찍시작했다.

공치는사람들이 꽤나 많이 있었지만 무사히 골프장을 통과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생각하지도 못했던 서봉 된비알 오름길이 가다리고 있었는데 미처 몰랐었다.

길이 경사도가 매우 심하고 정비가 안되어 어찌나 힘들던지 ......서봉직전에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골프장을

바라보며 한숨을 돌린다. 서봉에서 신어산 정상으로 가는길은 부드러운 길이라 편하게 진행하게되고 출렁다리가

놓여있었다. 신어산정상석 아래 경남은행에서 기부한 멋스런 신어정이란 팔각정이 있다.

2일째 못잔잠을 한시간정도 자고 동봉을 지나 시멘트임도길인 생명고개로 내려선다.

생명고개에서부터는 백두산이정표를 따라 몇봉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진행하게되는데 동신어산가는데까지

얼마나 힘들었든지 동신어산에서 낙동강을 내려다보며 낙동강 건너편으로 낙동정맥할때가 참 그리워졌다.

홀로 정신없이 내달렸던 낙동길 오늘보다 더 힘들었던 구간도 그땐 정말 재미있고 흥이 났었는지 모른다.

일년이 지난 지금 오늘 낙남정맥 마지막봉우리인 동신어산에서 지친몸을 이끌고 간신히 매리2교에 섰다.

또 한정맥을 마쳤는데도 기쁘지가 않고 그냥 눕고 싶었다. 낙동강물을 바라보면서 그 물을 만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낙동정맥완주시 몰운대 바닷가물에서 나오기가 싫어서 한시간을 있었던 그 열정은 어디로 갔단말인가?

영신봉에서 친구와 시작할때는 가슴설레고 활홀하기까지 했던 낙남정맥길이였는데~~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반야

 

 

 

 ▼새벽03:00시 김수로왕릉앞 편의점에서 물과 점심식사를 구입하여 근처 공원에서 아침을 이른아침을 먹고 출발합니다.

  ▼김수로왕름이 있는 정문앞까지 잠시 다녀오기로 합니다.

 

 

  ▼나밭고개 천리교 한국전도청 정문앞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시작합니다.

 

 

▼337봉입니다. 작은 돌무더기 위에 세워놓은 나무엔 옥선봉이라고 적힌 표지가 있습니다.

 

▼등로에 있는 표지목입니다.

 

▼삼각점이 박혀있는 402.9봉입니다.

▼마루금에 입산금지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산아래 입구도 아닌데 입산금지 표지석이 좀 어색합니다.

  

▼수로봉입니다  김수로왕릉이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인듯합니다.

 

▼영운리고개로 가는길에 일출을 보게 되는데 나무에 가려져 제대로 감상을 하지 못합니다.

 

 

 

 

▼402.9봉과 영운리고개 중간쯤에 임도를 만나는 곳에 쉼터가 있습니다.

 

 

 

▼가야컨트리클럽입니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골프장 도로로 내려서서 길을 따라가면 영운리고개위로 통하는 다리가

   있습니다. 

 

 

 

 

▼골프장을 통과하기위해 아침일찍 산행을 시작했는데 벌써 많은사람들이 공을 치고 있어 공에 맞을까봐 빙들러 통과합니다.

 

▼영운리고개 도로 위로 연결되어 있는 다리입니다. 이 길을 지나면 본격적인 골프장지대를 지나게 됩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 본 영운리고개 도로입니다. 

 

▼영운리고개를 지나면 가야컨트리클럽 내 도로를 따라 지나게 됩니다. 

 

 

 

 

 

 

 

▼잡목이 무성한 곳을 통과하게 됩니다. 도로를 따라가도 되지만 관리인 는을  최대한 피해볼가해서 택한길인데

  뒤엉킨 잡목과 넝쿨들을 헤치고 가야 합니다.

 

▼클럽하우스를 좌측에 두고 골프장돌로를 따라 오릅니다.

 

 

 

 

▼클럽하우스 앞에서 우측 낙동코스 방향으로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면 보살상이 있는 412봉입니다. 

 

▼클럽하우스앞에는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길을 따라갑니다.

 

▼연푸른 잔디가 너무 아름다워 앉아서 놀고 싶었지만 관리인에게 들키면쫓겨날까봐 눈으로 담으며 부지런히 골프장을

  지나갑니다.

 

 

 

▼지장보살상이 있는 412봉으로 골프장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412봉을 내려오다가 시멘트도로 좌측으로 잡풀이 무성한곳으로 진행합니다.

 

▼골프장이 다시 나오고 골프장도로 따라 진행합니다

 

 

 

 

 

 

 

 

 

▼신어산 서봉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 바위지대를 지나는 된비알이 이어집니다.

 

 

▼신어산 서봉으로 오르는 길에 뒤돌아 본 가야CC 전경입니다. 바로 아래 봉우리가 412봉이고

   그 뒤로는 클럽하우스와 지나 온 마루금이 보입니다.

▼서봉 직전에 우측으로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가야 골프장과 지나온 마루금입니다.

 

 

 

 

▼서봉에 있는 이정목입니다. 서봉 정상에서 300m 내려가면 넓은 헬기장이 있습니다. 

 

▼헬기장에서 신어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은하사갈림길입니다. 가야cc를 통과하지못하면 이곳 으로 접속해야 하는가 봅니다.

▼신어산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산으로 정상으로 가는 길은 넓고 편안한 길이 이어집니다. 

 

 

 

 

▼구름다리를 지납니다. 

 

▼신어산 정상 직전에 넓은 쉼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어산 정상부입니다. 

▼정상부전에 있는 넓은 헬기장입니다.

▼신어정에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모자란 잠을 청합니다. 한시간정도 잔후 정맥길을 나섭니다.

 

 

 

 

▼신어정과 전망대를 경남은행에서 김해시에 기증했다는 표지석입니다.

▼편안하게 쉴수있게 해준 경남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신어정을 담아봅니다.

 

 

 

▼신어산정상에는 정상석과 삼각점,돌탑.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신어산(631.1m)은 김수로왕이 자리잡은 가락국 수도의 진산답게 우람하고 의젓하며 아름답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아기자기하고 여기저기 명소도 많다. 또한 잃어버린 역사를 오롯이 담고 있는

무엇인가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산자락에 가락국 김수로왕의 왕비인 허황후의 오빠 허보옥

(장유화상)이 자기의 고국인 서역(아유타국) 불교의 번창을 기원하며 은하사(옛 이름 서림사)를

세웠고, 동방의 나라 가락국의 번영을 기원하며 동림사를 세웠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산 이름도 이 절에 있던 '신어(神魚)' 문양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펌글)

 

▼매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신어정에서 만난 김해 사시는 산객님께서  산행정보와 교통정보를 상세히 알려주십니다.

 

▼천불사 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상동.매리 방향입니다.

▼산행로에 핀 싸리꽃~~~~~

▼신어산 동봉입니다.

▼김해가야 산악회가 마음에 들어오는 이유는 왜 일까?

▼신어산 동봉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25분쯤 내려오면 시멘트 임도가 있는 생명고개입니다.

 

▼생명고개 우측방향으로 낙남정맥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임도 좌측으로 보이는 백두산 이정표를 따라 진행합니다. 여기서부터 478봉까지는 계속해서 백두산 이정표를 따라

   진행하게 됩니다. 

▼터실고개입니다.

▼생명고개에서 부터 오름길을 이어오다가 453봉에서 마지막 된비알을 치고 오르면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데

   롯데야구장 쪽으로 10m 벗어난 곳이 531봉인 장척산 정상입니다.

   갈림길 이정표에서 정맥길은 백두산 방향입니다. <길 주의>   

 

▼장척산정상입니다.

▼522.2봉으로 가는길에 있는 사각정자입니다.

▼522.2봉 삼각점 직전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여기서 좌측 9시방향이 정맥길이고 직진방향 10m지점이 522.2봉입니다. 

 

 

▼522.2봉 아래로 편안한우횟길이 산아래로 빙돌아 있어 날씨도 덥고 해서 우횟길을 따릅니다.

▼522.2봉에서 내려온길과 우횟길이 만나는곳에 있는 이정표입니다.

▼478봉으로 가는길에 있는 영지버섯들이 빼꼼히 고개를들고 있습니다.

 

▼백두산갈림길인 478봉으로 오르는길은 잘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백두산 갈림길인 478봉입니다. 생명고개를 지나면서 부터 계속되어 오던 백두산 이정표는 이곳478봉에서 작벽을 고하고

   매리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표지판은 475봉으로 잘못 표기되어  있습니다.

  

 ▼감천고개입니다.

 

 

▼감천고개를 지나서 499봉으로 오르는길은 된비알이고 여기에도 영지버섯 가족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499봉으로 오르는길에 나뭇가지  사이로 낙동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499봉 정상옆에는 장군바위가 있습니다.

▼499봉정상에서 낙동강을 배경으로~~

 

▼낙남정맥의 마지막봉우리인 동신어산과 낙남정맥의 끝인 고암나룻터입니다.

 

▼낙남정맥의 마지막 산인 동신어산입니다.

 

낙남정맥이 끝나는 지점입니다. 낙동강 건너편은 양산시 물금읍입니다

 

 

 

▼267봉으로 가는길은 암릉지대를 지나며 우측으로 낙동강을 바라보며 진행하게 됩니다.

 

 

 

 

 

▼267보을 지나면서부터는 가파른 내림길입니다.

▼좌측의 배수로를 타고 내려섭니다.

▼동신어산을 내려오면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고속도로 아래를 지나 우측방향으로 마지막봉인

   72봉을 지나가야 됩니다만 폭염에 지쳐 더 이상 진행이 어려워  매리2교로 바로 진행합니다. 

 

 

▼매리2교에서 낙남정맥을 끝내고 다리를 건너 하나로 마트로 옵니다.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하나로마트에서 콜라 한병 마시며 기운을 차립니다.

▼하나로마트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좌측으로 조금 가면 김해로 가는 버스가 있다 합니다.

▼하나로 마트 정문에 붙어있는 버스시간표입니다.

▼매리에서 택시를 타고 나밭고개 천리교 한국교단앞으로 와서 차를 회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