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태백산구간]백복령~원방재~상월산~이기령~갈미봉~고적대~청옥산~두타산~햇댓등~댓재

[백두대간 태백산구간]백복령~원방재~상월산~이기령~갈미봉~고적대~청옥산~두타산~햇댓등~댓재

 

○산행일시 : 2019. 9. 18. 03:30~15:55 (소요시간: 12시간 30분, 식사,휴식120 분 포함)

○산행구간 : 백복령(03:35)-(3.6km)-987봉(04:40)-(1.6km)-1022봉(05:25)-(2.2km)-원방재(06:10)

                   -(1.3km)-상월산(06:45)-(0.6km)-970봉헬기장(07:05~07:25)-(1.1km)-이기령(07:45)

                   -(4.1km)-갈미봉(09:15~09:25)-(2.5km)-고적대(10:20)-(1.0km)-휴식15분)연칠성령(11:10)

                   -(1.3km)-청옥산(11:40~11:45)-(1.0km)-문바위재(12:10)-(0.3km)

                   -박달령(12:15~12:25)-(2.2km)-두타산(13:30~13:40)-(2.0km)-통골재(14:15~14:25)

                   -(3.6km)-햇댓등(15:45)-(0.8km)-백복령(15:55)

○산행거리 : 대간거리 29.2km/접속거리 0km/실거리 29.2km    

○날씨 : 맑음.시원한바람.

○구간특징

   -산행 들머리 : 백복령

   -백복령에서 오르 내림 하다보면 헬기장이 있는 1022봉임.

   -1022봉에서 원방재로  내려가는 등로 좌측  바위조망대가 있고  조망이 좋음

   -원방재에는 야영장이있으며  우측으로   임도가 있음.

   -원방재에서 상월산으로 가는길은계속 오름길임.

   -상월산정상에는  벤치와 멋진고목이 있으며  대간길은 급우측으로 꺽어 내려가게됨.

   -970헬기장에는 상월산이란 표지판과삼각점이  있지만 실제로 상월산은 방금지나온  곳임.

   -970봉헬기장에서 이기령으로 내려가는길에 자작나무와  노송군락지를  지나게됨.

   -이기령은 비포장임도와 만나는 곳으로 넓은 데크가  있고 ,작은돌탑이 있음.

   -이기령에서 갈미봉으로  가는 길은  사면길을  따라  너덜지대를 지나고 부드러운길을 한동안지나게됨.

   -고적대정상석이 새로 옮겨져 있고  암릉길을 우회하는 새로조상된 길도있으나

     바윗길도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서  어렵지는앟음.

   -두타산.청옥산.고적대를  해동삼봉(海東三峰)으로 부르며, 고적대에서의 조망이 매우 좋음.

   -연칠성령으로 가는길에 좌측으로 망군대 전망대가있어  지나온 길과 가야할길이 조망됨.

   -연칠성령은 1243.1봉으로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무릉계곡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임.

   -청옥산정상은 정상석두개와  넓은 헬기장,그리고샘터가 있음 

   -청옥산정상에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약 50m지점에 식수있음.(맛이 좋음)

   -청옥산정상을 내려와  두타산으로  가는 길은 잘  정비가 되어 있고 좌측으로 조망할수 있는곳이 있음.

   -두타산정상에는 넓은 헬기장과  정상석 두개가  설치되어 있음.

   -통골목이라고  부르는 통골재에서  햇댓등으로 가는 길은  부드러운길이 이어지다 500미터전에

     가파른 된비알을  치고 올라야 햇댓등임.

   -햇댓등에서  대간길은 급우측 내림길로  약 10분정도 내려가면 산신각을 지나 댓재에 도착함.

   -댓재에는 큰정상석과 휴게소가 있고  씻을 수있는 세면장이  있음.

   -중간탈출로 :없음

   -구간내 식수 보충장소 : 두타산정상에서 300m아래,청옥산 정상에서 50m 아래, 왕복 5분거리(수량적음)

                                       이기령에서 150m 지점(우물표시) 

○교통편: 좋은사람들

망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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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꼴  산행은  남진***

7년전 북진으로 다녀왔던  댓재~백복령구간.

많이  힘들었던구간이지만  다시  꼭 걷고 싶었던 구간이였기에  안내산악회따라 나섰다.

다행이 날씨가 시원하고 쾨청하여   멋진 해동삼봉을  모두 보는  행운을  가졌다.

남진이라서 인지  많이 힘들지  않았고  좋은분들이랑  함께해서  행복한 산행을  했다.

후답자님들께서 상세한 산행기가  필요하시면   북진 구간을  참고하시길 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