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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의 노래

[한북정맥 3구간] 도성고개~강씨봉~오뚜기령~청계산~원통산~노채고개~숯고개2부 본문

♣1대간 9정맥♣/한북정맥 (完)

[한북정맥 3구간] 도성고개~강씨봉~오뚜기령~청계산~원통산~노채고개~숯고개2부

반야^^ 2013. 4. 12. 14:59

 

[한북정맥 3구간] 도성고개~강씨봉~오뚜기령~청계산~원통산~노채고개~숯고개

 

 

산행일시 : 2013. 4. 3. 07:40~18:05

                (소요시간: 10시간 25분, 식사 및 휴식시간 105분, 접속 및 이탈시간 105분 포함)

○산행구간 : 구담사/불땅계곡(07:40)-(2.8km)-도성고개(08:40~08:55)-(0.9km)-백호봉/815봉(09:25)

                   -(0.5km)-강씨봉(09:30)-(2.4km)-한나무봉(10:05)-(0.3km)-오뚜기령(10:15)

                   -(0.2km)-한우리봉(10:20)-(1.3km)-귀목봉갈림길(11:00)-(2.3km)

                   -청계산(12:00)-(1.0km)-길마고개(12:35~13:05)-(0.5km)-길매봉(13:30)(2.6km)

                   -387번 지방도(14:15)-(1.4km)-원통산(14:55)-(1.1km)-노채고개(15:20~16:00)커피

                   -(2.5km)-607봉(16:50)-(0.5km)-숯고개(17:00~17:20)탈출구 찾느라

                   -(1.7km)-은성기도원(17:50)-(0.8km)-화현2리 마을회관앞(18:05)

○산행거리 : 구간거리 17.5km/접속(이탈)거리 5.3km/총거리 22.8km

○날씨 : 맑음

 

 

 ▲길매봉으로 가기전에 우회길에 있는 자그마한 동굴입니다.비 올때 두어사람 쉬어갈수 있는 공간이더군요.

 

 ▲큰 암봉을 우회하여 갑니다.

 ▲길매봉정상가기전에 우측에 멋진조망 바위가 있습니다. 우회하지않으면 이 바위를 올라야  하더군요~

장비가 없는관계로 우회하여 전망바위에 섰습니다..

 

 ▲앞의봉이 길매봉정상입니다.

▲조망감상하고 사진찍은 조망바위입니다.따스한 햇볕이래서 잠시 쉬어갑니다. 

 ▲길매봉 정상석입니다.. 반 토막나서 나 뒹굴고 있는것을 살며시 올려놓고 사진을 찍습니다.

 

 ▲낙엽이 수북이 쌓인길도 갑니다..꼭 가을 같습니다..

 ▲곳곳이 멋진 암릉도 있습니다...

 

 ▲뒤돌아서 지나온 구간을 담습니다..저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청계산이고 그 앞능선은 길매봉에서 연결된능선인데 암릉이 멋지더군요~언젠가 저 코스도 가야할것같습니다..

 ▲부드러운길을 신나게 걸어가고 있네요~~

▲다시 뒤돌아서서 지나온 구간을 담았습니다.철탑에서 좌측으로 빙그르 돌아서 왔답니다. 

 ▲새로 단장하고 있는 방화

 ▲녹색팬스는 왜 해놓은것인지?? 아마도 골프장때문인것 같기고 하고~~~저 문을 나서면 바로 387번지방도 입니다.

 

 ▲387번 지방도 입니다..

 ▲오우!!! 반가운 제고향 가평군표지판입니다~~

 ▲길도 이쁘고 소나무도 멋지고~~~~

 

 ▲원통산 정상석입니다..

 ▲가평 원통산이랍니다~~가평만 보이면 마냥 즐겁습니다..ㅋㅋㅋㅋㅋ

 

 ▲원통산정상 바로 아래에서 대구에서 오신  산꾼님을 만납니다. 오늘구간에서 처음 만난사람입니다.

 ▲넘어진김에 쉬어간다고 산꾼님 만난김에 커피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하느라 40분을 소요합니다.

 ▲소나무가 똬리를 틀고 있는곳도 지납니다.

 

 

 

 

▲607봉입니다.운악산 0.62키로지점에서 7~8분정도 진행하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급좌틀하기전에 좌측에 봉우리가 궁금해서 올라왔는데 바위만 있네요~

 ▲숯고개라는데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그냥 앞으로 진행했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다음에 올때 표시기를 걸어야겠네요..혹시 저와 같은분이 있을까봐서~~우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리본몇개있고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 낙엽쌓인길을 푹푹 빠지며 내려갑니다..

 

 ▲앗싸!!! 드디어 대구 마루금 산악회 리본이 보입니다...이 길이 맞다는 것을 증명 해주는거지요~

그 친구가 이 산악회에서 한북정맥을 했걸랑요~~하늘을 날듯이 기뻤답니다..

 ★대구 마루금 산악회 리본이 길 안내를 해주어 숯 가마터도 지나고 무사히 계곡까지 내려옵니다.

  ▲이곳부터는 길도 선명해졌습니다.여름에 천렵오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아~~제가 좋아하는 밤나무 밭입니다..방송이도 엄청 크더군요~올 가을엔 밤 주우러 와야겠어요~

오늘은 횡재 했어요~~ㅋㅋㅋㅋㅋ

 

 ▲은성수도원을 지납니다...

 ▲좌측에 화현2리 마을회관이 있습니다..

 ▲포천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보내기 쌈밥집입니다~~된장이 정말 맛있습니다...

▲포천터미널에서 동서울행 버스를 기다리면서~~~